우리 몸이 외부 침입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면역력이다. 비염, 편도선염, 폐렴 등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거의 모든 질병이나 염증이 악화되어 발생하는 각종 암은 물론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가벼운 감기까지 대부분의 질명은 면역력이 약해진 탓이다. 면역력이 튼튼하지 못하면 각종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방어하지 못한다.
음료를 제대로 마시도록 한다. 매일 마시는음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체 면역력을 쉽게 높일 수 있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탄산음료 대신 깨끗한 생수와 따뜻한 차를 마셔주면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된다. 차가운 생수를 마시게 되면 찬 기운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계피차에 꿀을 함께 타서 마실 경우 맛도 좋을 뿐 아니라 백혈구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차를 수시로 마셔주는 것도 좋다. 구하기 쉽고 값도 저렴한 감귤 껍질로 만든 진피차는 건강한 가을을 보내는 데 그만이다. 탄산음료를 자제하고 이런 음료들을 마시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도록 하여야 한다. 먹는 음식 역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좋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도 동시에 낮아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등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되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영양분 흡수를 도와준다.
오색 채소를 섭취하도록 하자. 시금치처럼 푸른빛을 띠는 채소는 간 기능을, 팥과 같이 붉은 색을 띠는 음식은 신장 기능을, 흰색 채소는 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노란 파프리카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콩, 미역 등 검은 빛을 띠는 식품은 콩팥에 좋다. 뱃살을 빼는 데, 신체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에 조리법과 규칙적인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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