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여행을 할 때 챙겨가야할 건강간식을 알아보자.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계획한다면 출출할 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물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배고프거나 운전이 지루할 때 편의점에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구매한 단짝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감자칩과 젤리 같은 가공 식품은 혈당을 치솟게 했다 급격히 떨어지게 만들어 몸이 나른해 질 수 있다. 운전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지않는다. 집에서부터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육포로는 소고기 육포가 있지만 칠면조 ,연어 등을 재료로 만든 제품도 있다. 구매 전에 라벨에서 나트륨, 단백질, 지방 함량을 확인하도록 한다. 블루베리는 건강 간식으로 이동 중에도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1컵은 85칼로리, 지방은 1g미만, 여기에 식이섬유 3.6g, 비타민 C 14.6㎎을 함유하고 있다. 잘 씻어서 완전히 물기를 말린 뒤 봉지에 담고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져간다. 

 

미니사이즈 치즈를 준비하자.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 치즈를 얼려서 가져가야 하지만 약 2시간 정도는 얼리지 않고 가져가도 된다고 한다. 신선한 채소는 저칼로리에 여양이 풍부한 간식이다 .피망, 당근, 셀러리 ,오이 등을 먹기 좋게 자른 뒤 아이스박스에 넣어간다. 포도는 비타민 K가 풍부하고 칼륨이 들어있다. 적포도 혹은 청포도 100g에 70칼로리도 안된다.

 

견과류는 영양 밀도가 높지만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아몬드 28g에는 164칼로리, 지방 14.2g, 단백질 6g, 탄수화물 6g, 섬유질 3.5g이 들어 있다. 견과류 버터에는 아몬드 ,캐슈넛, 땅콩, 호두 등 여러 종류의 버터가 있다.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지방과 칼로리도 높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한다. 말린 과일에는 건포도 크랜베리, 망고 ,파인애풀, 살구, 대추야자, 무화과 등 다양하다. 말린 과일은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팝콘은 집에서 직접만드는 것이 좋다. 시중의 판매되는 것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소금은 조금만 뿌리고 버터 대신 심장 건강에 좋은 오일을 사용하도록 한다. 트레일 믹스는 통곡물, 건조과일, 견과류와 씨앗이 균형있게 들어간 제품을 고른다. 집에서 만들어 가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