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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고혈압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일주일에 6일씩 매일 5분 동안 호흡 운동을 하면 혈합을 낮추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5분 동안 호흡 근육 강화운동을 받아보도록 하자. 호흡근육강화운동인 IMST는 집에서 TV를 보면서 5분 동안 할 수 있는 호흡 운동의 일종으로 6주 정도 지나면 수축기 혈압이 평균 9포인트 하락한다고 한다.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일 걷는 효과를 초과한다고 한다. 동맥이 얼마나 잘 확장될 수 잇는가와 연관이 있는 혈관 내피 기능이 4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을 조절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습관은 심장마비의 위험인자인 염증과 산화스트레스가 상당히 적어진다. 우선 소금과 포화지방이 많이든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꾸준한 운동과 과일, 채소 등을 더 많이 먹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새활습관으로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심호흡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훈련이 필요할 때 중요한 방법이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은 사람은 침착한 사람들에 비해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높다. 약 4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 상태에서 7초 동안 호흡을 멈추고 입으로 8초 동안 숨을 내쉰다. 이때 입천장에 대고 있는 혀의 양쪽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휙 소리가 날것이다. 긴장이 될 때 이와 같은 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 

 

저녁 식사 후 걷도록 하자. 사람들은 보통 저녁 식사 후 TV앞에 앉는다. 저녁 활동량이 떨어지는 이유이다. 중간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 조절이 수월해진다. 무리한 운동대신 가볍게 산책을 해도 좋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해가 떨어진 저녁에 가볍게 걷기를 하면 된다. 집에서 TV를 꼭 봐야 한다면 제자리걸음을 하며 시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는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거르지 않아야 한다. 아침을 700칼로리 정도로 넉넉하게 먹는 사람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량 조절이 수월해져 과식을 예방한다. 충분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소량의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보다 체중과 혈압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주의자와 비슷한 식사만 해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꾸준히 유지하면 혈압이 7포인트 정도 떨어진다. 식물성 식품은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의 함량이 낮고 혈압을 낮추는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