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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여행지

 

 

제주도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제주도의 19세기 생활풍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이 있으며 둥그런 호수에 온 거 같은 곳인 표선해비치해변, 허브와 야생화로 가득한 제주허브동산이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영화박물관이자 아름다운 바닷가로 유명한 곳에 있는 신영영화박물관도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다. 돈내코유원지도 제주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며 마지막으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보목포구가 있다. 제주에서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제주민속촌박물관

 

 

표선해비치해변 앞에 자리잡고 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에는 제주도의 19세기 생활풍속을 엿볼수 있는 전통 취락 단지인 산촌, 어촌 무속신앙촌을 비롯해 조선시대의 제주목사가 업무를 집행하던 동헌과 지방 관아 건물, 유배 죄인의 거처가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으며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 제주도로 유배되어 의녀로 거듭나는 과정이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며 돌길길 사이사이 초가에서는 다양한 민속체험과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

☞대장금-한국역대인물

 

#표선해비치해변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곳으로 백사장의 길이보다 폭이 훨씬 더 넓어 바닷가가 아닌 둥그런 호수에 온 것 같은 해수욕장이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을 한참 걸어들어가야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썰물 때가 되면 둥글게 원형을 이루는 백사장의 모습이 이색적으로 우리에게 펼쳐보인다. 모래사장위의 해녀상 조각품이 우리들의 눈길을 머물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표선해비치해변-대한민국구석구석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

 

#제주허브동산

 

 

다양한 형태의 테마로 꾸며진 체험농장이며 180여종의 허브와 야생화가 가득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이 들어서 있고 감귤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장도 있다. 허브동산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들어가면 향긋한 허브향이 코끝에 맴을 돌며 이곳에는 허브 숍,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허브 카페, 허브체험실, 허브 펜션 등이 들어서 있어서 연인과 혹은 가족 등이 이곳에서 하루를 지내기를 권한다.

 

☞제주허브동산

☞제주허브동산-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신영영화박물관

 

 

국내 최초의 영화박물관이며 이곳 남원 큰엉해는 제주도에서도 아름다운 바닷가로 유명한 곳이다.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다양한 영화의 세계를 알아 볼 수 있는 곳이며 영화의 탄생과 발전, 한국 영화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영화인 사진을 전시한 명예의 전당, 특수효과실, 애니메이션관, 영화 체험관을 두루 갖추어 놓아 이곳에 들어서는 사람들은 스스로 영화배우가 된 듯한 착각에 흠뻑 빠져들어 스스로 영화배우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 곳이다.

 

☞신영영화박물관

☞신영영화박물관-두산백과

 

#돈내코유원지

 

 

울창한 난대상록수림에 둘렀인 화산암 지대의 땅속에서 오늘도 새어 나오는 맑은 물줄기가 이룬 계곡으로 입구에서 계곡까지 700m에 삼나무 숲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으며 숲속으로 숲길이 나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 좋은 곳이며 중간중간에 나무 벤치가 늘어서 있고 계곡 한가운데에는 높이 5m의 원앙폭포가 자리하고 있어서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차고 맑은 물이 흘러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며 음력7월 보름인 백중날 이곳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특효라고하여 많은 이들이 찾아 오고 있는 곳이다.

 

☞돈내코유원지-제주시

☞돈내코유원지-대한민국구석구석

 

 #보목포구

 

 

삼다도로서 바람 많기로 유명한 제주도이지만 보목 포구는 서귀포시 보목동 바닷가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서 항상 바람결이 잔잔해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포구 안쪽에 자리한 마을 전경도 볼만하고 바닷가를 따라 오림조밀 모여 있는 낮은 지붕들 사이로 좁은 돌담길이 펼쳐져이고 거칠게 밀려오는 동해안 파도와는 달리 잔잔하게 밀려요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바닷길을 따라 걷는 재미가 있다. 제지기오름으로 오르는 산책로는 침목을 계단으로 만들어 오르기가 쉽고 정상에 오르면 서귀포 70리 해안 절경이 범섬, 섶섬, 문섬과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보목포구-향토문화전자대전

제지기오름-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