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휴양지 파타야

 

파타야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관광, 휴양, 먹거리 ,모든 요소를 충족해주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동남아 여행의 1번지로 불린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 떨어진 휴양지로 작은 어촌이었던 이곳은 베트남전쟁 때 우타파오에 미국 공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병사들이 왕래하며 휴가를 즐기러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는날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국제적인 휴양지가 되어 오늘도 불을 밝히고 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파타야 주변에는 삭섬, 란섬 등 아름다운 섬들과 여러 휴양지 및 다양한 위락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로는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초 재배지와 식물원, 민속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는 농눅 빌리지, 병박물관, 미니시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백만년석조공원, 악어농장 등이 있다.

 

센타라 그랜드미라지는 아름다운 파타야의 해안 전경을 따라 조성된 바다전망을 자랑하며 해변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워터파크, 부대시설들과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이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야외 수영장과 워터파크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부터 튜브대여, 슬라이드까지 완비되어 있어 리조트 내에서도 어린아이들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산호섬은 원래 이름은 꼬란이라고 하며 태국어로 꼬는 섬이라는 뜻이며 란은 산호라는 뜻이라고 해서 태국어로 꼬란이라고 부르면 산호섬이 된다. 꼬란은 대머리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도 한다. 코란섬 서남쪽의 가장 발달된 해변중의 하나인 싸매비치는 산호섬 내에서 가장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해변의 모래가 부드러운 타웬비치도 찾아보자. 조용한 통랑 비치도 자리하고 있다. 조용하고 아담한 핫타야이 비치가 그림처럼 찾아온다.

 

반고흐전시관은 파타야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상파의 두 거장 고흐와 모네의 작품을 그림과 빛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 화가로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았다. 해바라기, 아를르의 침실, 의사 가셰의 초상 등이 있다. 클로드 모네는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농 눅 빌리지는 파타야 시내에서 15㎞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잇으며 농 눅 부부가 나무를 심기 시작하면서 저우언의 규모를 확장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다양한 열대 수목과 진귀한 품종의 식물들을 볼 수 있는 테마 정원과 대형 공연장에서 매일 열리는 민속춤, 태국식 전통 복싱인 무에타이, 코끼리 공연 등이 있다. 야외 정원은 유료 셔틀카를 타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공룡공원에는 실물 크기에 근접한 다채로운 공룡 모형을 전시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왓 카오쁘라밧은 야트막한 언덕 위에 지어진 사원으로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서 있는 사원이 볼 만 하다. 사원에서 내려다 보는 파타야 시내 풍경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언덕 정상에는 거대한 황금 불상이 우뚝 솟아 서 있다. 알카자 쇼, 티파니 쇼, 농 눅 빌리지, 백만년 바위 공원, 악어농장, 파타야 파크, 미니시암, 리플리 월드 오브 엔터테인먼트, 좀티엔 비치, 파타야 비치 등의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