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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잠들기 전에 오늘의 행복했던 일을 명상해 보자

 

몸 건강에 규칙적 운동이 좋은 것처럼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고민과 걱정의 시간을 따로 만들어보자. 힘들고 우울한 감정들을 느끼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의아할 수 있다. 이런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것은 오리려 온종일 고민과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런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것은 감정의 벽을 치는것과 같아 우울의 감정이 일상의 다른 시간으로 침범하지 않게한다.

 

 

무엇이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명확히 파악하는 것도 생각의 정리에 도움이 된다. 그래야 부정적 감정의 실체를 파악해 잡동사니처럼 정리해 치워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여유와 공간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잠들기 전에 하루 중 기분이 좋았던 일을 하나라도 생각해 떠올리는 것은 의외의 효과를 얻는다. 2분 동안의 짧은 시간의 긍정적 명상과 생각이 행복한 하루를 일상으로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더 많기에 언제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통은 비교하는 게 아니라고 한다. 고통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나은 상황이라고 해서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무시할 경우 그것은 다른 식으로 터져나올 수 있다. 가자기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인터넷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자기 자신의 고민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칭찬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과 성취를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은 좌절의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불안하거나 좌절감을 느낄 때 자존감 파일을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우울한 감정을 끊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웃긴 텔레베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내거나 가족이나 친구들과 게임을 해보자.

 

 

휴식을 취할 때는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공간에 머무는 것이 좋다. 감정 통제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단순히 자신이 있는 장소만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물때 편안함이 느껴지는 장소, 꼭 멀리 있는 휴양지가 아니더라도 집안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몇 분간 머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환기할 수 있다. 기분이 처질 때 상상을 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우리의 뇌는 다르게 반응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실제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뇌는 어떤 상황을 상상할 때 실제의 그 일을 경험할 때와 똑같은 부분을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멋진 풍경이 있는 곳을 다니는 상상만으로 우리의 감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상상를 할 때는 실제로 경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