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걸쳐 있는 도서국가이다. 1660년 네덜란드가 뉴기니섬의 영유권을 최초로 주장하였다. 1885년 뉴기니섬 동부의 북쪽은 독일이, 남쪽은 영국이 각각 분리 점령하였고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치를 거쳐 1975년 독립하였다. 뉴기니섬 서반부는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주이다. 정식명칭은 파푸아뉴기니독립국이다. 뉴기니섬의 동반부와 주변의 여러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 솔로몬 재도, 서쪽으로 인도네시아, 북서쪽으로 필리핀, 남쪽으로는 토러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마주한다. 말레이어로 짧은 머리털을 뜻하는 파푸아는 1526~1527년 뉴기니 해안을 항해한 포르투갈인 J. 메네세가 뉴기니섬 남해안에 붙인 이름이다. 행정구역은 20개주로 되어 있다. 파푸아뉴기니의 국기는 적색과 흑색으로 빗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위쪽의 적색에 노란 극락조가 고향을 향해 비상하고 있으며 아래쪽의 흑색에 큰별 4개와 작은별 1개가 있다.
포트모르즈비는 파푸아뉴기니의 수도로 뉴기니섬 남동 해안 파푸아만 연안에 위치하는 양항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요크 반도 북쪽 끝에서 약 560㎞ 떨어져 있으며, 앞쪽에는 산호초가 주위는 구릉이 둘러싸고 있다. 1873년 J. 모르즈비가 자기의 이름을 붙여 개척의 기지로 삼았으며 1884년에는 파푸아를 통치하기 위한 오스테레일리아의 정청이 설치되었다. 시드니를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해상교통이 활발하며 국제공항과 파푸아뉴기니대학이 있다.
포트모르즈비는 원주민어로는 큰 촌락이라는 뜻의 하누아바타라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령 파푸아 시대에는 행정의 중심지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태평양 연합군 기지가 있었다. 대전 후 정치, 경제적 발전이 현저하여 공업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1975년 파푸아뉴기니가 독립하면서 수도가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와의 해상 교통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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