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성적으로 몸에 밴 여러 습관들을 한꺼번에 개선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매일 15분 더 자기, 아침 식사 꼭 하기 등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바로 다이어터들을 돕기 위해 진행된 연구들이다. 매일 체중 재기가 체중 감량의 중요한 열쇠라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매일 꾸준히 체주을 쟀을 때 살이 빠진 것은 자기 점검 덕분이다.
매일 체중을 재면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드물게 체중을 재는 사람들은 체중 변동에 대한 이해가 적어 다이어트 과정에서 정체기를 겪거나 체중이 오히려 불었을 때 쉽게 좌절할 수 있다. 반면 매일 체중을 재는 사람들은 체중 변동이 일어나는 것이 정상이라는 인식을 갖게된다. 체주에는 음식 섭취량, 수분 섭취량, 호르몬 수치, 활동량, 건강 상태 등 다양한 부분들이 관여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
체중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체중 관리를 이어나가는데 보다 관심을 갖게 된다. 체중에 대한 집착으로 체중계 수치가 내려가는 데만 강박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체중을 매일 재는 일상이 자신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되고 있다면 다른 방식으로 자기 점검을 해야 한다. 어떤 때 복부 팽만감이 나타나고 속이 불편한지 음식일지를 쓰거나 허리사이즈를 체크하는 등의 방법을 택할 수 있다.
체중을 감량하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몸을 변화시켜 스스로를 보다 사랑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자기 점검으로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되 강박 등의 또 다른 나쁜 습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신건강 역시 지속적으로 함께 체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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