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은 수십억 마리의 미생물이 몰려드는 세균의 집산지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 칫솔 관리와 관련해 알아야 할 사실들을 찾아보자. 전자에린지에 칫솔을 넣고 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는 것이며 칫솔모만 손상시키게 된다. 오히려 플라스틱 성분이 녹을 수 있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칫솔을 살균하려면 베이킹소다를 넣은 따뜻한 물에 칫솔을 10분간 담근 뒤 깨끗이 씻어낸 뒤 잘 건조시킨다.
보통 가정이나 사무실에서의 칫솔 보관은 축축한 욕실이나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환경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욕실이나 서랍에 칫솔을 보관하는 것은 세균을 10~100배 늘어나게 하는 방법이 된다. 칫솔을 돌려쓰는 방법은 세균을 전염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된다. 칫솔을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말리는 것이 좋다. 두 개의 칫솔을 번갈아 사용하며 잘 전조된 것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의 치약은 세균을 없애주는 효능이 없다. 칫솔은 대부분 화장실에 두게 되는데 이때 세균이 많이 옮을 수 있으므로 변기로 부터 가급적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1.8m이상 거리를 띄우라고 권장하고 있다. 칫솔 브러시의 모가 낡아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면 칫솔이 기능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분기마다 교체해주면 되지만 3~4달도 채 못가 모가 닳아빠진다면 좀 더 일찍 교체해야 한다. 칫솔모가 낡지 않는다면 칫솔질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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