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답답함을 벗어나려는 열망이 커질때 야외에서 활동을 하면 조심해야할 일들이 있다. 주로 풀밭에서 서식하는 진드기와 설치류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이 위험을 알리고 있다. 가을철 3대 전염병으로 제3종 법정전염병으로 불리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 등과 같은 열성질환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 및 예방책을 알아보자. 이들 열성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신성 감염질환이다.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는 동물 사람 공동 감염증이다. 사람은 감염된 동물로부터 병에 걸리게 되며, 원인균 렙토스피라는 보균동물의 신장에서 만성적 감염으로 소변으로 배설되어 흙, 지하수, 개울, 논둑물, 강 등을 오염시킨다. 사람과 동물은 오염되 소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간접적으로 오염된 물에 노출되어 감염된다. 사람들 간에 전파는 거의 없다.
렙토스피라증은 추수 전 시기에 태풍, 홍수, 장마 등과 관련이 있어 9~11월에 집중되어 발생하는 계절적인 특성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의 발생률은 유행 유무에 따라 연도별로 큰 폭의 변동을 나타내며, 최근에는 연간 약 100명 정도 발생하고 있다. 주된 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순이며, 심한 경우 폐풀혈이 발생하고 황달, 신부전으로 진행한다. 잠복기는 2~14일로 펼균 10일이다.
혈액, 뇌척수액, 소변 등에서 렙토스피라 균을 증명하거나 혈정 항체 검사로 진단한다. 백신은 없으며,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한다. 균 오염이 의심되는 고여 있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고, 고여 있는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피부 보호를 위한 작업복, 장화 등을 반드시 착용한다. 홍수 이후 벼베기나 벼세우기 등의 작업 후 발열증상이 나타난답면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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