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호흡기계통의 질환 중 가장 일반적이다. 체온의 분포가 불균형한 상태가 되어 코, 인후, 기관지 등 호흡기계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총칭한다. 감기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바이러스고 그외 세균, 곰팡이, 알레르기, 자율신경실조 등의 원인이 있다. 감기 바이러스의 종류에 대해서는 지역적 영향, 계절의 변화, 나이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를 나타내로 있지만 리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원인과 원인 바이러스의 규명이 어려운 형태의 감기 증후군이 여러 가지 세균의 단독 혹은 복합감염에 의해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감기의 감염경로는 감기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과의 악수, 전화기등의 접촉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손으로 전파된다. 그 손으로 다시 코나 입, 눈 등을 통해 공기 중의 먼지를 흡입해 전염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감기의 증상은 잠복기간이 48시간 이내로 급성 염증은 보통 인후에서 시작, 인후통과 목이 건조해진다. 콧물이 많이 나며 코가 막히고, 재채기를 하며 눈물도 나고 목도 쉰다. 취각, 후각의 기능이 감소되고 기침이 나며 객담이 나온다. 기운이 없고 허리나 팔다리가 쑤시며 괴롭다. 대개 감기는 열은 없으나 만성질환자들은 합병증의 원인이 된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감기 바이러슬 없애는 방법으로 저온, 저습도의 추운 계절이 가장 바람직한 환경이다. 실내외 온도차는 5도가 넘지 않도록 하고 실내의 습도는 35%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실내 공기를 신선하게 자주 환기시켜 주고 외출 후에는 손을 씻고 충분한 열량 섭취와 단백질 보급, 채소, 과일류 등으로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한다.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생활태도가 예방의 지름길이다.
감기의 합병증에는 급성 중이염으로 귀가 아프고 청각에 이상이 오며 고막충혈, 어지럼증, 귀울림, 인두염은 인두통, 연하곤란, 체온상승, 후두염은 목소리가 낮아지고 쉰소리가 난다. 급성 부비동염은 안면통증, 전두부 두통, 화농성 콧물, 코막힘, 무후각증, 기관지염은 마른 기침, 비화농성 객담, 근육통, 관절통, 두통, 발열, 심근염은 심장근육의 염증으로 발열, 피로, 관절통, 흉통, 이유없는 심부전이나 부정맥이 보인다. Reye증후군은 간과 중추신경에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기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상태, 호흡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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