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는 표면 면적 810㎢, 최대깊이 378m, 평균깊이 118m의 커다란 짠물 호수로서, 호수의 표면은 지중해수면보다 약 395m 낮아 지표상의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부터 요르단강이 흘러들기만 유출구가 없고 유입수량과 거의 동량의 수분이 증발하여 표면에서 해수의 약 5배인 200%, 저층수에서 300%에 달하는 극히 높은 염분 농도를 보임으로써 생물이 거의 살지 않으며,
이런 이유로 사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높은 염분 때문에 사람 몸이 뜨기 쉬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 해수에는 유용광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브롬의 함유향이 많아 보통 해수의 100배나 된다. 사해 주변은 고대문명, 특히 초대 그리스도교가 발생하여 발전한 곳으로 유명하며 구약성경에서도 사해가 '소금 바다'등의 이름으로 종종 나온다.
쿰란은 1947년에 쿰란 제1동굴이 발견되면서 그 부근 일대에 대대적인 고고학적 발굴이 이루어졌다. 에세네파 사람들이 정착했다는 설이 우세하다. 에세네파의 기원은 하시딤 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하시딤은 유다의 독립전쟁 시기인 BC 166~160년에 마타티아스와 유다 마카베오의 휘하에 모였던 그룹들 중 하나이다.
그들은 율법의 이름으로 헬레니즘과 안티오쿠스 4세 애피파네스에 반대하였던 사람들로서 후에 요나단 마카베오 BC 160~143년의 통치시기에 바리사이파와 에세네파로 분리되었다. 쿰란 공동체를 이룬 에세네파는 율법 연구를 통해 주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광야로 가서 생활하였으며, 재산을 공유하는 독신자들의 공동체로서 흰 옷을 입었고 공동으로 식사를 하였다.
예리코 지역에는 예수님 세례터가 자리하고 있다. 세례자 요한의 세례운동으로 인해 에루살렘을 비롯하여 유다의 많은 사람들이 요르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가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으며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러 갈릴래아에서 요르단 강으로 오셨다. 또한 이 근처에는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했다고 전해지는 곳도 있다. 요르단 강은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계곡을 흐르는 강으로서 갈릴레아 호수에서 흘러나와 남쪽으로 105km를 달려 종착점인 사해에 이른다. 이 요르단 강을 경계로 하여 동쪽의 요르단과 서쪽의 이스라엘이 국경을 이루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여행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도의 음식, 커리, 란, 사모사, 비리야니, 도사, 차이 (0) | 2020.11.26 |
|---|---|
| 이탈리아 북부알프스의 돌로미티의 장엄한 경관을 찾아보자 (0) | 2020.11.04 |
| 가든 오브 드림, 네팔의 카트만두, 히말라야 관광의 입구 (0) | 2020.09.20 |
| 카슈미르, 한쪽은 파키스탄령, 다른쪽은 인도령 (0) | 2020.09.15 |
| 반얀트리 링하 (0) | 202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