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데이트 코스 서울의 야경 즐기기

 

 

서울 데이트 코스로 서울의 야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하루를 계획해보자. 북서울 꿈의 서울은 드림랜드 자리에 들어선 넓은 대지의 도시공원으로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넓은 자연공간을 제공하며 시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변 수락산의 송암사와 쭉 뻗은 수락산의 서울 야경은 우리들 가슴에 꿈과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과 북서울 꿈의 숲, 송암사, 불암산을 돌아볼 수 있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은 노원구 동일로 1238, 중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3층 지하 3층의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지상 1, 2층에 총 4개의 대형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연중 기획전시가 개최되고 지하 1층의 어린이 갤러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상설전이 일루어진다. 시민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관객에게 복합적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은 강북구 월계로 173, 옛 드림랜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둘레에 벚꽃길, 단풍숲을 조성하였으며, 연못과 정자인 애련정이 운치를 더하고 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 2개와 다목적홀, 전망대 등을 갖춘 문화센터가 있다. 호수, 대형잔디광장, 월광폭포, 정자 애련정, 산책로, 칠폭지, 야생초화원, 포켓파크와 미술관, 문화센터, 카페테리아, 지하주차장 등이 있다. 전통건축물인 창녕위궁재사 건물은 원형으로 복원되었으며, 푸른호수와 정자, 폭포 등으로 전통경관이 연출되고 있다. 공연장, 전시장, 전망타워 등도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가 구 드림랜드를 매입 시민들의 숲으로 새롭게 오픈 한 북서울 꿈의숲에는 꿈의숲 아트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20여만평의 대 자연 속에 위치한 꿈의숲 아트센터는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공연장, 미술관 및 편의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과 함께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꿈의숲 아트센터는 우리들의 삶 속에 꿈이 모여 숲을 이루는 장소 그 자체가 될 것이다.

 

 

공원 안에 마련된 꿈의숲 아트센터는 퍼포먼스홀과 콘서트홀의 공연장 2개와 상상톡톡 미술관, 드림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중국식 레스토랑 메이린과 카페테리아 라포레스타 카페, 전망대등을 운영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자연 속에서 자연 그 자체가 되는 문화공간이다.

 

 

퍼포먼스홀은 관객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연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적정 반사-흡음 마감을 통해 음향의 왜곡 및 음향장애를 제어한다. 천고가 9.7m 정도로 높아 다양한 무대 설치가 가능한 공연장이다. 객석 좌석 간 높이를 타 공연장보다 약 10cm이상 높게 하여 앞 사람에 가려지는 시야를 최소화하였으며, 객석과 무대의 가까운 거리와 무대 단이 없는 구조 적분에 공연자와 관객의 쌍방향 호흡이 가능하다.

 

 

콘서트홀은 아름다운 음악이 울려퍼지는 공간으로 음악회 전문 공연장으로 최대 잔향시간을 확보하였다. 적정 확산-반사 마감으로 음향의 왜곡과 장애를 제어하여 어쿠스틱 음악회에 가장 걸맞은 명료하고 음악성이 풍부한 음향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음향 반사판의 높이와 각도 변형으로 다양한 음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음향 사석이 없는 홀이기도 하다. 특히 무대 뒤편 천창이 있어 자연 속에 위치한 공연장의 풍부한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상상톡톡미술관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 체험 교육 전시를 위해 국내 유일의 자연 속 어린이 미술관으로 자연이 주는 순수한 매력을 미술이라는 예술을 매개로 재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연과 함게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를 상징하는 상상나무와 나무 속 여러 동물들이 반기는 상상톡톡미술관은 미술, 음악, 공연의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져 마음껏 상상하며 자라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망대는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낭만의 명소로 지상 3층 건물 높이 49.7m의 전망대에 올라 서면 북쪽에는 북한산도봉산, 수락산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남쪽으로는 남산과 한강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아이리스 촬영장소와 국내 최초 경사형 엘리베이터로 유명한 전망대는 북서울 꿈의숲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오동근린공원은 123m의 오패산과 135m의 벽오산의 두 봉우리가 있다. 양 산봉우리의 가운데 평탄지에는 1989년부터 운영되었던 드림랜드라는 놀이시설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철거되었으며 그자리에는 호수, 잔디광장 등 친환경적인 새로운 녹지공원의 주요시설이 들어서 있다. 드림랜드가 있었던 부지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는 숲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숲속에는 상수리나무, 잣나무, 소나무, 아까시나무, 은사시 나무 등이 혼재하여 있고 다람쥐, 청설모, 꿩, 뱀, 개구리 등의 동물과 멧비둘기, 쇠박새, 참새, 까치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송암사는 노원구 덕릉로 145길 101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노원구와 남양주시 별내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수락산에 있는 사찰이다, 수락산은 높이 638m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및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서울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 불암산이 위치한다.

 

 

불암산은 노원구 덕릉로 130가길 22 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계동과 중계동,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높이 508m의 나지막한 바위산이다. 전체 면적은 약 1,620,000평 정도이며 197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한다. 불암산 제2봉인 해발 420m의 봉우리에는 불암산성지가 있다. 곳곳에 있는 바위 절벽들은 암벽타기 연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등산로와 약수터가 10여개 들어서 있다. 불암폭포는 겨울철의 빙벽타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