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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성주산 자연휴양림의 절경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에 자리잡고 있으며 충남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성주리 산 39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3년 1월 1일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500만㎡, 1일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보령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차령산맥의 지맥인 만수산과 성주산 기슭에 있으며,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시키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수목의 대부분이 천연 활엽수로 굴참나무, 밤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아카시아, 졸참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성주산과 만수산 산허리로 나 있는 임도를 따라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문화 창달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정신을 말끔히 치료하고 자연의 향기와 자연의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휴양림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숲속의 집, 산막, 야영장, 잔디광장, 오토캠프장을 비롯하여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장, 물놀이터, 삼림욕장, 산책로, 등산로, 만수산 북봉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때 경순왕이 머물렀다는 성주산에는 성주사지를 비롯하여 광불사, 대영사, 성주암 등 사찰과 암자가 들어서 있으며, 휴양림을 중심으로 주변에 석탄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는 보령 석탄박물관과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오서산 등의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