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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대둔산자연휴양림

 

 

대둔산자연휴양림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에 자리하고 있는 산림청에 선정한 전국 최고의 산책로를 가지고 있는 자연의 향기와 자연의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둔산 자연휴양림은 13대 째 가업으로 나무를 가꾸어 온 부부가 평생을 가꾼 숲 속의 작은 세상이다. 산가꾸기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면서 정성으로 가꾸어 놓은 6km의 산책로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더욱 소중한 분들과 나누고자 개발된 맨발 산책로, 산림욕장, 약용식물원 등은 찾아온 지인들의 지친 심신과 건강을 위한 최고의 자연치유의 장이 되고 있다. 진산자연휴양림으로 불린다.

 

 

대둔산자연휴양림은 2008년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과 2009년 엘라인발도브 UN NGO 의장이 방문, 숙박하여 명품휴양림으로 인정받고 있는 휴양림이다. 2010년부터는 심신안정, 병의 회복을 위한 피토치드 치유의방이 운영되고 있다. 대둔산의 아름다운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배티재에서 커다란 호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기를 빌고 있는 곳이다. 진산자연휴양림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둔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규모 및 형태의 숙박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숲속의 집은 한국형과 핀란드형으로 구분하여 배치되어 있고 친체무해한 자연 그대로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성하였으며 친환경 편백나무로만 사용하고 있다. 레포츠와 단체활동이 가능한 넓은 광장으로 족구, 축구, 수영장 등 가능한 다목적 운동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건강과 다양한 휴양활동이 가능한 산책로를 조성하여 숲 속을 걸으면서 대둔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색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등산로와 산책로가 있다.

 

 

대둔산자연휴양림의 입구의 휴게소는 3층의 진산하우스로 설악산 2명, 오대산 2명, 지리산 2명, 덕유산 2명, 한라산 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청기와집 15명, 주차장, 족구장이 있으며, 고르바초프 방문기념비가 자리하고 있다. 왼쪽으로 야생화 오솔길과 야생화 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글램핑장가는 길을 따라가면 5사이트의 캠핑장이 있으며 야외결혼식장, 단체바베큐파티, 작은음악회, 문화행사이벤트 등을 할 수 있는 곳과, 숲속 글램핑 8동이 나타난다. 6km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대둔산전망대와 고로바초프 방문기념광장이 나타난다.

 

통나무집 입구에 들어서면 개나리 19명, 통나무집식당에 1층의 민들레 3명, 백일홍 6명, 2층은 식당이다. 금산방 6명, 1층은 세미나실이다. 야회바베큐장, 청양방 12명, 1층의 대둔산방 8명, 2층의 사무식과 찻집, 아산방 5명, 세심정, 자작나무 3명, 소나무 3명, 단풍나무 3명, 대전방 4명, 서산방 12명, 태안방 2명, 세종방 7병, 공주방 6명, 어린이놀이터, 보령방 3명, 연기방 6명, 홍성방 4명, 에산방 4명, 숲속수영장 등이 마련된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