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가볼만한곳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장곡사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한데 어우러진 청양의 사찰 장곡사는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장곡리 15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칠갑산 남쪽 기슭에 신라 46대 문성왕 12년인 서기 850년에 보조선사 체징이 창건한 이후 3번이나 중수한 사찰이다. 장곡사는 일곱 개의 명당이 숨어 있다는 칠갑산과 금강으로 맑은 기운을 보내는 지천구곡이 감싸 안는 곳에 수줍은 연꽃처럼 자리하고 있다. 자고 단정하고 아담함을 품고 있는 사찰이다.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부처인 약사여래 기도 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절이 상. 하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존 건물들은 근세에 이르러 거의 개축. 재건되었는데 그 아담한 건축양식은 아직도 자랑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장곡사에는 국보 58호 철도조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국보 300호 미륵불 쾌불탱화,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보물 174호 석고대좌, 보물 181호 상하대웅전, 금동약사여래좌상, 아직 비늘 모양이 또렷한 1m 가량의 목어와 850년이나 묵은 괴목 등이 유명하며, 국보와 보물급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천년사찰이다.
하대웅전은 작은 전각 내부로 현대의 인물처럼 이목구비가 선명한 금동약사여래좌상을 모시고 있으며 상대웅전은 전각이 비좁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세 분의 부처님을 모시고 있다. 화려한 광배가 부처님을 더욱 빛나게 하는 좌상은 비로자나불과 약사불로 모두 고려시대의 철불이다. 선세한 조각으로 조선시대 불교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광배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이다. 장곡사에서 칠갑산 정상까지는 완만한 등산길로 이어져 있다.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의 풍경은 우리들의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씻어준다.
장곡사에는 길이 7m, 폭 1m의 비자나무로 만들어진 밥통의 크기로 보아 옛날에는 절의 규모가 상당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묵어, 코끼리 가죽으로 만들어진 큰 북등이 있고 칠갑산 도립공원내 느티나무 숲 속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여 신도들과 함께 많은 일반 관람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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