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날 큰잔치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행사로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170 명륜동의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아직까지 행사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행사내용을 살펴보고 올해 행사를 예상해볼 수 있겠다. 모범어린이들을 표창하고 행사장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여 문화 및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어린이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한다. 따뚜공연장과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주제별로 행사를 진행하여 효율적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지역사회단체 및 가족단위 참여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 가볼만한 곳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 간현리에 자리하고 있다. 2018년 1월 11일에 개장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으며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중 100m 높이 암벽 두 봉우리를 연결한 길이 200m, 폭 1.5m의 산악보도교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바위오름터까지 이어지며 10m길이의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다. 출렁다리에 오르면 섬강을 끼고 우뚝 솟은 아름다운소금산의 풍경을 지상 100m의 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소금산은 예로부터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박경리 문학공원은 원주시 토지길 1 단구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공원이다. 소설가 박경리의 옛집과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벌 등의 주제로 꾸며져 있다. 이들 이름은 모두 <토지>에서 따온 지명들이며 옛집은 작가가 1980년 부터 1994년 8월 15일까지 토지를 집필한 곳이다. 안채와 안마당, 사랑마당, 별당마당, 텃밭 등이 조성되어 있다.  평사리마당에는 섬진강과 백사장, 뚝길이, 홍이동산은 뒷동산으로 정자바위, 용두레벌에는 신작로와 철길, 일송정, 용두레 우물, 만주들길, 돌무덤, 흙무덤이 있다.

 

 

 

간현원주레일파크는 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63 간현리에 자리하고 있는 간현역에 마련되어 있다. 구간현역에서 판대역을 오가는 코스로 코스 자체가 내리막 경사선로라 여유롭게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 할 수 있다. 푸른 산과 고요히 ㅎ르는 강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간 중간 들어서 있는 6개의 터널은 이벤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사랑고백터널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고함터널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 되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