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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곳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동 1가의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축제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가득한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도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선착순 1,000명의 어린이들에게 돗자리, 퍼즐과 완구 등의 선물을 2층 중앙홀에서 증정하였다.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행사뿐만 아니라 전시실에서 우리나라의 전쟁 역사를 한눈에 보며 전쟁의 교훈과 의미도 살펴볼 수 있었다.

 

 

 

<사격체험>, <드론체험>,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를 비롯해 14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행사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아카펠라 공연>과 <저글링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시간대별로 진행되었다.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카 퍼레이드>를 비롯해 특전사 장병들이 펼치는 <특공무술 시범공연>과 <해병대 의장행사>는 어린이날 전쟁기념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소방안전체험 교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문화축제는 로보카폴리, 타오르지마 버스터 말들기느 150가족을 대상으로 참가비가 3,000원이었으며, 풍선 아트, 캘리그라피, 사격체험, 드론 체험, 소방안전체험교실 등이 있었다. 바람개비 만들기, 왕관 만들기, 색칠공부 오카리나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나무 펜던트 목걸이 만들기 등이 있다.

 

 

 

전쟁기념관은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쟁을 단일 주제로 5천년 민족사를 조망한 대한민국 유일의 전쟁사 종합박물관이다. 선열들의 위국헌신을 기리고 전쟁이 참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호국안보 교육도장이다. 전쟁기념관은 민족의 생존이 달려 있는 안보 앞에서는 우리 모두가 상무정시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우고 느끼는 곳으로 호국안보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도장으로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최선을 다해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1층전시실에는 선사시대, 대한제국, 근세외국,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이병형홀, 기획전시실 1, 2층전시실에는 호국추모실, 역사관 문화아카데미, 방산장비실, 기획전시실 3, 배경, 남침, 반격, 전쟁지도실, 북진, 중공군개입, 전선교착, 휴전, 3층에 미래의 국군, 국민과 함게하는 국군, 오느의 국군, 북한의 도발, 국군의 상징, 국군의 역사, 동맹과 협력, 해외파병실, 시네마영상실, 기증실, 유엔실, 도서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