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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추억의 그때 그 놀이 2018 남녀노소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추억의 그때 그 놀이 2018 행사를 알아보고 용인 한국민속촌과 와우정사, 농촌테마파크 등도 함께 살펴보자. 추억의 그때 그 놀이는 이번에 7회째를 맞이하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억의 그때 그 놀이는 7080 시대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행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2차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은 2차 기간 행사인 벨튀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벨튀체험은 벨 누르고 도망치기 놀이로 그동안 추억의 그때 그 놀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놀이이다.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벨튀체험의 흥미진진한 추격전과 함께 퓨전 신파극 내일은 챔피온이 새롭게 선보인다. 전국체전 우승을 꿈꾸는 복싱 선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민속촌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극이 펼쳐지는데 심금을 울리는 사랑 이야기를 비롯하여 재미있는 유머, 7080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장발에 나팔바지를 입은 DJ찰쌀떡과 DJ달고나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행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추억의 도시락을 비롯하여 신당동 떡볶이와 튀김, 우동 등의 음식을 꼭 맛보도록 하자.

 

< 사진출처 한국민속촌 >

 

용인 한국민속촌은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보라동에 자리하고 있는 1974년에 개장한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테마공원으로 옛날 관가, 민가, 반가 등 지방별로 구조를 달리하는 건축물이 산재하며 그 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각종 생활기구, 농경기구, 각종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고 각종 민속놀이와 민속공예를 실연하고 있다. 야외에서 만나는 체험형 전시와 전통방식을 계승한 생활공예, 절기별 세시풍속을 행하며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와우정사 >

 

용인 와우정사는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산 44-2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열반종의 총 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법명 해곡 삼장법사 기해근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열반전, 대각전,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열반전에는 세계 최대의 목불상인 열반상이 봉안되어 있어 와불전이라고도 하며, 대각전에는 석가모니가 고행 끝에 해탈의 경지에 달함을 표현한 고행상, 범종각에는 통일의 종,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세계만불전에는 한국 불상을 비롯하여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000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농장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003년에 착공하여 2006년 5월에 준공 및 개장을 했다. 체험농장, 자연학습포, 유실수단지, 들꽃광장, 잔디광장, 농기계 및 곤충 전시관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이용 시간은 하절기에는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동절기는 16시 30분 까지이다. 체험농장에서는 3~11월에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당 3~5평의 밭을 주말농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분양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