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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릉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 2018 신명나는 공연을 감상하세요

 

 

강릉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2018강릉문화올림픽 중 이벤트 기간인 오는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길위의 신명, 올림픽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명주로와 명주예술마당, 대도호부관아 등 명주동 일원에서 펼쳐지며 길놀이 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 놀이, 체험, 음식 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2월 11일 오후 3시 강릉월화거리 내 임당광장에서 강릉겨울퍼포먼스 페스티벌에 앞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K-컬처 이벤트 공연에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참가하여 고성오광대탈놀이와 판굿, 버나놀이 등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 사진출처 정동심곡바다부채길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14-3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이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돗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진 썬크루주차장에서 심곡항 사이 약 2.86km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하슬라아트월드 >

 

하슬라 아트월드는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정동진리에 자리하고 있는 테마공원으로 각각 다른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는 뮤지엄 호텔, 3만 3천평의 조각공원, 언제나 낭만 가득한 바다를 볼 수 있는 바다카페, 한국 현대미술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과 피노키오 미술관 등이 있고 건물구조의 단면을 최대한 사리면서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장레스토랑, 다양한 예술작품과 수 백개의 유리로 구성된 웨딩홀이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아시아의 예술가들이 끊임없이 이곳에서 행하는 예술행위로 공원을 자연스럽게 완성하는 것이 하슬라의 꿈이다.

 

< 사진출처 선교장 >

 

강릉 선교장은 강릉시 운정길 63 운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어 있다. 열화당, 안채, 동별당, 활래정 등 모두 4채가 있다. 안채 주옥은 평면구조로 ㄱ자형으로 동쪽 끝이 부엌이고 건너방은 서쪽에 있다. 안채와 행랑채 사이에는 담을 쌓아서 막았으며, 행랑채는 남쪽에 있고 서쪽에는 솟을대문이 있다. 활래정은 대문 밖인 선교장 입구에 있는 큰 연못 옆에 세워진 정자로 연못 속에 돌기둥을 세워 주위에 난간을 돌렸으며 팔작지붕에 겹처마의 납도리집이다. 한옥스테이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사진출처 강릉시청 >

 

오죽헌은 강릉시 율곡로 313번길 24에 자리하고 있는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된 건물로 한국 주택 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오죽헌에는 검은 대나무가 주위를 감싸안고 있으며 안쪽에는 시립박물관이 있고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특징있게 형성되어온 강릉 문화의 면면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 앞쪽에는 디지철 체험 및 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율곡인성교육관이 있다.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선비문화의 일면을 익혀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