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의심 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이 감기나 독감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조한 날씨는 치아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입 안이 건조해 세균이 번식하게에 좋은 환경이 되고, 세균이 다른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겨울철 구강관리가 중요하다.
우리가 하루 세번 이를 닦고 외출후에 돌아오면 손과 발, 이를 닦아야 한다고 배워왔다. 치주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이 독감 감염을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겨울철 극심한 온도차와 면역력 저하로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방치하면 악화되어 입 냄새가 심해지는 잇몸질환은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 독감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겨울철에 치아관리를 하는 방법으로 치아에 자극을 주지 않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 6번 이상 마셔야 한다. 하루 6번 한컵의 물을 입안 전체를 적시듯이 천천히 마시면 구강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동안에 마스크 안에서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충치가 생길 수 있어 겨울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의 건조한 날씨 탓에 구강이 건조해지기 쉬운데 무설탕 껌이나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해 침샘을 자극하면 구강건조를 줄일 수 있다.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 치아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겨울철에는 구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주기적으로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입 안 치석을 제거하고 구강 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검진이 중요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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