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온천을 즐기고 관광호텔에서 휴식을 즐겨보자

 

 

덕산온천과 함께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내보자. 덕산온천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 572 에 자리하고 있다. 온양, 도고로 이어지는 충청남도 온천지대의 서쪽끝인 예산에서 서쪽으로 15m, 홍성읍에서 북쪽으로 9km 지점에 있다. 수온이 47.7℃의 약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천으로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 효능은 만성 류머티즘을 비롯하여 피부미용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이 일대는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온천이용업소 9개소 외에 호텔 등 많은 숙박시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매헌 윤봉길의사의 생가와 기념관, 수덕사 등 덕산도립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덕산온천관광호텔은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에 자리잡은 호텔이다. 현대적이고 아늑한 분위기의 62실의 객실이 있으며 대온천탕에는 천연 미네랄과 탄산나트륨등이 함유되어 있다. 각종 모임 시설로는 세미나, 연회시설을 갖추 대, 소연회장이 준비되어 있다. 부대업장으로는 커피숍, 전통 한식당, 실내 수영장, 대온천탕, 헬스클럽, 오락실, 이용실, 나이트 클럽, 휴게 음식점 등이 있다. 가야산이 바라 보이는 식당과 커피숍에서 도시을 벗어나 편안함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야산, 덕숭산 등의 등산 코스와 안면도, 학암포, 만리포, 연포 등의 해수욕장이 있다.

 

 

수덕사는 에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 사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1984년 종합수도장을 겸비한 덕숭총림으로 승격하였다. 총림이란 승속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부르는 것이다. 수덕사 대웅전은 현존하는 목조건물 가운데 봉정사 극락전, 영주부석사 무량수전에 이어 오래된 건축물로서 댕웅전 양 옆에는 승려들의 수도장인 백련당과 청련당이 있고 앞에는 조인정사와 3층 석탑이 있다. 1020계단을 따라 미륵불입상, 만공탑, 금선대, 진영각 등이 있고 그 위에 만공이 참선도량으로 세운 정혜사가 있다.

 

< 사진출처 충의사 >

 

충의사는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시량리의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들어있다. 윤봉길의 유품 28종 56점이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유물전시관이 있고 충의문, 홍문 등을 세웠으며 충의사 건물을 중건하였다. 1984년 충의관 및 사적비, 2000년 윤봉길의사 어록탑, 2001년에 윤봉길의사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의 영정을 봉안한 본전, 출생 이후 4세 때까지 살던 생가인 광현당, 중국으로 망명하기 전 23세 때까지 살던 성장가인 저한당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윤봉길의 짧은 삶을 매직비젼, 각종영상, 디오라마 등으로 연출하여 보여주고 있다.

 

< 사진출처 봉수산자연휴얄림 >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상중리에 자리하고 있다.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색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대당저수지와 어울어진 사시사철 경관이 눈과 마음를 사로잡는 곳으로 울창한 산림속에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봉수산자연휴양림이 나타난다. 숲속의 집 입구에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해발 484m인 봉수산 정상에 다라르며 그 곳에서 임존성을 만날 수 있다.

 

 

예당저수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위치하고 있다. 예산군 및 당진군에 걸친 넓은 홍문평야를 관개하기 위하여 건설한 댐으로 1963년에 완공하였다. 무한천, 신양천 등이 흘러들어와서 호수를 이루고 댐에 설치된 26개의 자동조절 수문을 통하여 다시 무한천이 되어 북류한다. 충청남도 유수의 호수로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낚시터로서도 유명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