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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삼척 여행코스를 둘러보고 삼척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삼척 여행코스를 따라 여행을 즐기고 난 뒤 삼척 온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자. 이번에 알아볼 삼척 온천과 함께 둘러볼 삼척 여행코스로는 삼척 장호항과 환선굴,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와 덕풍계곡 등이다. 삼척 온천은 삼척관광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강원도 동해 남부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온천이다. 삼척 장호항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항구이며 환선굴은 동양 최대 크기의 석회암 동굴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삼척 여행코스인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다.

 

 

삼척 장호항은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안선이 절경인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초승달 모양의 용화해변과 유리처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장화항 전경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을 자랑한다. 주변 갯바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과 돌김이 많이 난다. 장호항은 어촌체험마을로 해양레저형 체험마을이다. 얕은 바다와 아름다운 갯바위에서 게, 고둥잡이, 통발어업, 창경바리, 후릿그물 당기기,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투명카누 타기 등 다양한 어촌체험활동이 가능해서 동해안 최고의 어촌체험마을이다.

 

< 사진출처 삼척시청 >

 

환선굴은 신기면 환선로 800 대이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굴 길이는 약 3.3km이고 총길이는 6.5km이다. 환선굴을 포함한 대이리동굴지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다. 동굴은 대체로 북향으로 전개되며 안쪽 80m 지점에 둘레 20여m 의 거대한 석주가 서 있고, 4갈래로 가려진다.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를 지닌 노년기 동굴로 종유석이 발달하고 있다. 동굴류의 발달이 탁월하며 동굴동물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동굴이다.

 

< 사진출처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근덕면 공양왕길 2 궁촌리에 자리하고 있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역은 궁촌역과 용화역에서 각각 출발하며 궁촌역 기점 약 2.5km지점에 15분 정도 휴게시간을 주는 휴게소가 있다. 회송버스는 각 역사에서 이용하는 고객들이 출발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운행하는 버스이다. 레일바이크 도착 후 회송버스 탑승 전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각 역사별 카페 및 특산물 코너를 이용하면서 대기할 수 있다. 2인승과 4인승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야간운행을 하며 추가요금이 있으며 8회차부터 10회차 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 사진출처 삼척시청 >

 

덕풍계곡은 삼척시 가곡면 응봉산 북서쪽 아래 풍곡마을 입구에서 덕풍마을에 이르는 길이 6km의 계곡이다. 버들치와 산처어, 꾸구리, 통사리, 연준모치, 민물참게 등이 서식하여 계곡 전체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어 있다. 계곡 양쪽으로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노송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계곡 진입로를 벗어나면 경복궁 대들보인 삼척목이 났다는 내삼방이 나온다. 계곡에서 용소의 제3폭포까지 12km는 경치가 빼어나고 제1폭포와 수심 40m의 요소, 제2폭포와 용소, 제3폭포와 계곡의 반석지대가 3km에 걸쳐 이어진다.

 

 

삼척온천은 삼척시 동해대로 4098 정상동의 삼척관광호텔에 함께한다. 푸른동해가 바라다 보이고 봉화산 해돋이 관광명소로 이름난 삼척온천은 지하 1017m에서 솟아오르는 수소이온농도 9.2의 알카리성 단순천으로 강원도의 동해 남부권의 유일한 온천이다. 37℃의 놀라울 정도의 수온을 자랑하며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켜주고 피로를 푸어주며 짧은 입욕시간에도 피부를 청경하게 만들어주는 온천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