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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정동진 해돋이 축제와 함께 아차산 해맞이축제와 부산해맞이축제를 알아보자

 

 

정동진 해돋이 축제와 함께 아차산 해맞이축제와 부산해맞이축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새해를 앞두고 다양한 일출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아차산 해맞이축제와 부산해맞이축제와 함께 살펴볼 정동진 해돋이 축제는 2021년 1월 1일 0시를 기해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펼쳐진다. 해돋이의 하이라이트는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로 자정을 전후하여 약 10분간 정동진 일대를 환상의 나라로 만들어 꿈과 희망을 찾아 찾아온 모든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해돋이축제에는 초청가수의 무대가 이어지고 방문객, 주민 할 것 없이 어우러져 한판 즐기려는 노래자랑대회, 마술, 댄스의 공연이 뒤를 이어진행된다. 지나간 해를 보내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감격이 동해의 일출과 함께 행복한 추억으로 오랫동안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정동진 해돋이 축제를 뒤로하고 강릉 주문진으로 가자. 동해에서 갓 잡아올린 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주문진이다. 대게는 대표적인 겨울 제철 음식으로 기력이 덜어지기 쉬운 노인이나 감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대게와 함께 새해의 첫날을 오징어순대, 물회, 회 등 다양한 음식으로 푸짐한 식사는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벼 건강도 생각해주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것이다. 게딱지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주변을 돌아보자.

 

 

아차산 해맞이축제는 2021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27의 아차산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광진구 주최로 펼쳐진다. 아차산은 지하철역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약 15분 정도만 오르면 도착할 수 있어 찾아가기 쉽고 산세가 완만하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새해의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동해안으로 떠나 교통의 불편함에 짜증을 내는 일도 없고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또 다른 의의도 있다.

 

 

2000년 부터 시작한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새해를 축하하는 문화공연 외에도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차산 입구의 희망의 문을 통과하면 나타나는 등산로를 따라 250개의 청사초롱이 새벽을 길을 비추어 찾아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희망의 북을 울려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길운을 불러들이고, 풍선을 날리며, 포토존에서 추억을 담아가며, 사랑의 차 나누기, 떡국나눔행사 등이 있다.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해맞이축제는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1년 1월 1일까지 2일간 부산 용두산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12월 31일 23시 부터 용두산공원 종각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있고, 1월 1일 오전 6시 20분 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의 희망과 도약을 염원하는 축하 비행과 전국 최대 해상 이벤트인 선박 해상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 등 부산만의 특화된 입체적인 해맞이 축하공연으로 일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것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