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당뇨에 도움이 되는 차

 

 

여주는 공액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지방분해를 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로 유명하며, 식물 인슐린과 카라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식물인슐린으로 우리 몸속의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고있는 펩타이드 일종으로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돕고 당분이 체내에서 재합성 되는 것을 막아 형당수치를 낮춰 당뇨병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성인병 예방, 변비, 소화촉진, 피로회복, 감기예방, 피부미용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다. 여주차는 체질이 냉한 분들이 과용을 하면 구토와 설사,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쓴맛으로 먹기가 어렵다.

 

돼지감자에 들어있는 이눌린은 당뇨병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다. 이눌린은 칼로리가 낮은 다당류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되어도 과당으로만 변화되어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천연인슐린의 역할을 한다. 민간요법으로 돼재감자를 당뇨병에 사용해 왔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10배까지 증가시키고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유익한 비피도박테라아의 대사를 촉진하고 활동성을 증가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체질개선, 변비, 비만증에 효과적이나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뽕잎은 당뇨병을 예방해 주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떨어뜨려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뽕잎을 먹고 자란 누에가 당뇨에 좋다고 하는 것도 뽕잎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뽕잎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으며 아픔을 덜 느끼게 하는 성분도 여러가지 들어 있고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 뽕잎차를 마시게 되면 혈관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고 혈류장애의 개선을 통한 중풍을 예방한다고 한다.

 

 

 

메밀은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가 형성되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메밀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루틴 성분은 인체에 펴져있는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지켜주어 혈압과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작용과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다. 메밀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한다. 메밀의 루틴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대, 소번을 원활하게 해준다.

 

 

오미자은 쓴맛, 단맛, 짠맛, 산맛, 떫은 맛의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한다. 오미자 차는 눈에 좋고 남자의 건강이나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미자차는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좋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혈당의 안정화가 이루어진다. 당뇨에 효과적이 된다. 오미자은 냉수에 천천히 우려내는 것이 신맛이나 떫은 맛이 적어진다.

 

 

치커리의 뿌리는 커피 대용차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뿌리에는 다당류인 이눌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눌린은 혈당을 서서히 오르내리게 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이롭다. 건조시킨 것이 볶은 것보다 혈당 감소에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으며 치커리의 이뉼린은 사람의 대장 내 메탄가스 생성량을 업애고 젖산과 같은 유기산 생성량이 두 배정도로 증가하는 사실이 보고 되었으며, 카로틴이나 비타민 B2, 비타민 C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정장효과가 탁월함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