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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동해 갈만한곳으로 추암촛대바위와 천곡동굴, 무릉계곡으로 떠나보자

 

동해 갈만한곳으로 추암촛대바위와 천곡동굴, 그리고 무릉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동트는 동해는 바다와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 바다와 무릉계곡 명승지와 같은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서지로 촛대바위, 천곡천연동굴 등 자연의 신비함을 가지고 있는 자연유산으로 교육, 체험에 도움이 되는 자연학습장과 망상오토캠핑장, 무릉계곡 힐링캠프장, 추암 오토캠핑장 등의 레저의 메카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묵호항과 논골담길 등 어촌마을의 푸근한 정취와 낭만을 찾아 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 사진출처 동해시청 >

 

추암촛대바위는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해안에 있는 촛대 모양의 바위로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이름이 지어졌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10여척의 기암괴석은 동해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그 모양에 따라 붙은 이름이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으로 불리워진다. 이들 바위는 석회암으로 토양 밑에 있을 때 지하수의 작용으로 용해되어 독특한 모양을 형성하였으며 이것들이 바닷물에 의해 노출되어 절경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태양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해돋이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사진출처 동해시청 >

 

천곡동굴은 동해시의 동굴로 50의 천곡천연동굴로 총길이 1,400m의 석회암 수평동굴로 4~5억년 전에 생성된 천연동굴이다. 동해시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에서 연결이 되어 어린이와 노약자도 둘러보기 좋은 경사가 없는 동굴이다. 5억년이란 세월이 만들어낸 천연의 작품으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으며 자상에는 자연학습에 좋은 동굴학습관이 있고 여름철에는 늦은 시간까지 개장하고 있어 활용하기에 더욱 좋은 곳이다. 동굴입구 관광안내소에서는 친절한 상담이 또한  아름다운 천곡동굴을 마음에 간직하게 만들어준다.

 

< 사진출처 동해시청 >

 

무릉계곡은 다른이름으로 무신선들이 노닐었다는 릉도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들어서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태고의 신비와 전설은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을 유혹하기에 서로가 손을 내밀고 있는 듯한 곳이다.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77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동해시청 >

 

망상해변은 얕은 수심, 청정 해수, 4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등 수많은 피서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푸른 바다 위를 수없이 갈매기떼가 넘나들고 있으며, 옛날에는 해당화가 유명하였다고 한다. 최신식 시설의 1등급 관광호텔, 망상 오토핑리조트 등 숙박 및 갖종 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사계절 관광지로 바뀌어지고 있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훼밀리롯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전통한옥, 망상제2오토캠핑장 등이 있으며 인근에 대진해변과 6.25당시 북한군과의 교전상황과 우리군의 업적을 기린 옥계지구 해군 전적비가 자리하고 있다.

 

< 사진출처 동해시청 >

 

논골담길은 어촌마을의 푸근한 스토리가 있는 삼성여행으로 인생샷을 찍어보는 곳이다.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삶을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논골 1길에는 일하는 모습을 담고 생업과 연관된 이미지를, 논골 2길은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공간을 탐색하여 표현하였으며, 논골 3길에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와 강인하고 엄한 아버지의 모습 등 가정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일화를 수집하여 사적이고 개인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등개오름길에서는 공간과 풍경을 담는 작품으로 전개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 묵호의 환경을 담아내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