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월 여행지, 보성차밭빛축제와 태안빛축제, 겨울 가볼만한여행지

 

국내 1월 여행지로 보성차밭빛축제와 태안빛축제를 찾아가보자. 국내 1월 여행지인 보성차밭빛축제와 태안빛축제는 이번 겨울 가볼만한여행지이다. 이번 겨울 가볼만한여행지인 보성차밭빛축제와 태안빛축제는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곳이다. 빛축제장을 방문할 때 해가 저문 시간을 잘 맞춰서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보성차밭빛축제는 2019년에는 11월 29일에 시작하여 2020년 1월 5일까지 이어졌으며 2021년도 행사는 취소되었다.

 

 

보성차밭빛축제는 보성군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보성 녹차밭에서 펼쳐진다. 전남 보성군 회천면의 다향각 및 차밭과 율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해마다 보성차밭빛축제가 펼쳐진다. 시작은 17시 30분에 한국차문화공원 입구에서 점등식을 하면서 한국차문화공원과 율포솔밭해수욕장은 빛으로 변화된다. 점등시간은 금, 토요일은 18시부터 24시까지, 12월 24일은 24시까지, 12월 31일은 다음날 아침 7시까지이며 그외의 날은 18시에서 22시까지 점등을 한다.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보성차밭 빛축제는 봇재다원, 한국차문화공원 일원과 율포솔밭해변 낭만의 거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조형물과 포토존이 어둠을 밝히며 관광객을 맞이한다. 소망카드 달기 체험행사 및 주말 상설공연도 마련해 연인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요시설로는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봇재다원 대형트리, 한국차문화공원내 은하수터널, 형형색색의 차밭 빛물결, 빛 동산, 희망의 빛 동산, 한국차박물관 빛 광장, 소망나무, 포토존이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제2행사장인 율포솔밭해변에는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낭만의 빛 거리, 사랑의 미로길, 관광객에게 새해 선물을 주는 의미로 대형 선물상자 상징물, 새해 희망을 기워나는 조형물을 해수욕장 수변에 설치하여 환상적인 밤바다를 연출한다. 주말상설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여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망카드 달기, 이순신 활쏘기체험 등이 있다.

 

 

국내 1월 여행지로도 좋지만 1년 동안 연중 계속되는 태안 빛축제는 언제든지 방문해도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충남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지며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다. 일몰 후 부터 빛축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성인의 경우 9,000원이며 청소년은 7,000원이다. 성인 단체의 경우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태안빛축제가 펼쳐지는 태안군 남면의 네이처월드에서는 연중 게속되는 태안 빛축제 이외에도 다양한 축제가 연중 펼쳐진다. 4월에는 5대 튤립축제 중 하나인 태안 튤립꽃축제가 열리며 7월에는 백합꽃축제가 열린다. 9월부터는 가을꽃축제가 네이처월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안튤립꽃축제에서는 뉼립과 유채, 루피너스, 디기탈리스 등의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백합꽃축제에서는 백합과 다알리아, 가우라, 아게라덤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꽃축제에서는 국화와 코키아, 샤프란, 해바라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