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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산청곶감축제, 산청 갈만한곳에서 곶감도 먹고 남사예담촌도 둘러보세요

 

 

산청곶감축제는 산청 갈만한곳으로 대표적인 겨울철 먹거리 축제이다. 산청 갈만한곳인 산청곶감축제서 맛있는 곶감도 먹고 주변 여행지인 남사예담촌도 둘러보자. 이번 산청곶감축제는 2021년 1월 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시천면 산청곶감 유통센터 일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산청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다고 한다.

 

 

산청군은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온라인 이벤트로  전국주부가요열창, 산청곶감 UCC공모전, 산청곶감 사진콘테스트, 지리산산청곶감 7행시 글짓기, REMEMBER 추억의 앨범 공모전 등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지리산 자락 맑고 깨끗한 공기와 곶감 생산 최적의 기후 속에서 생산된 산청군의 대표 특산품인 산청곶감은 오프라인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산청곶감유통센터는 산청군 사천면 송하중태길 6에 위치하고 있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고종시로 만들어 씨가 적어 먹게에 좋으며 부드럽고 차진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곶감이다. 산청곶감은 청정지역인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차가운 기후, 그리고 적당한 햇볕으로 약 40일 이상 자연 건조해 타 지역의 곶감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육의 질이 부드럽고 곶감의 씨가 적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하고 있다.

 

 

산청곶감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제9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는 '2016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프로그램 연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리산 산청곶감은 자연이 길러낸 겨울철 최고의 비타민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산청곶감축제와 함께 산청 갈만한곳인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한옥마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의 한국적인 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전통마을이다.여러 고택들과 체험관, 문화재 등이 들어서 있어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면 더욱 좋을것 같은 곳이다. 거북바위가 있는 예담길이 실개천을 따라 산책로가 되어 있고 흙을 밟으면서 걸어다니는 흙길로 그리고 농로를 따라 건너는 다리도 나타나고 징검다리도 나타나는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주변환경이 깨끗하고 맑아 더욱 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