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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울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서울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전쟁기념관과 서울국립민속박물관을 만나보고 서울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곳도 살펴보자. 먼저 전쟁기념관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로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오후 4시가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날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행사뿐만 아니라 전시실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보며 그 의미를 살펴볼 수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서울국립민속박물관은 '시끌벅적, 어린이날 대잔치'를 개최한다. 민속놀이 및 공예 체험 등 민속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총 1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판소리 수궁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공연 '얼씨구나! 용궁가자'는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실학박물관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 4일과 5월 5일 양일에 걸쳐 '실학어린이날소풍'을 며련하였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과학자이면서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디지털도구를 이용한 체험들을 준비하고 있다. '실학꼬마셀러' 코너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춘천의 어린이 대축제인 '모여라 우리들 세상'은 춘천호반체육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 체험, 볼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건강한 어린이를 주제로 실종아동예방, 스마트폰 중독 예방, 아동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대공원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쏟아진다. 각종 교양시설 및 동식물원 놀이시설 등을 갖춘 어린이들의 학습교육장인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상상나라로 5구5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일에는 별별동물자동차, 2일에는 가족 액자 꽃이 피었습니다. 3일에는 반짝 반짝 마음 조각가, 4일에는 미아방지 하트 목걸리 만들기, 5일 어린이날에는 총8종의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며 어린이날 주간 서울상상나라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선착순 5000명에게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