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자연휴양림과 가리산자연휴양림 산림이 주는 풍성한 휴양처

 

 

남이자연휴양림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00, 건천리 산 166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6년에 개장한 이래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가족 단위 휴양객들에게 산림이 주는 풍성한 휴양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느티골의 아름다운 계곡이 일품인 759m의 선야봉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며, 느티골에서 선야봉으로 뻗은 등산로에는 오십폭포가 시원스럽게 등줄기 땀을 식혀주고 암릉과 기암괴봉을 거치며 정산으로 향하는 등산길은 선야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남이자연휴양림은 금산 산림 문화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다.

 

 

금산 산림 문화타운은 중부권 최고의 산림생태종합휴양지로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금산 산림 문화타운은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이 함께 위치한 산림생태종합휴양단지로서 푸른 숲 맑은 정취속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생태교육, 휴양, 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 산림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이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다양한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금산군에서 운영관리하는 생태종합휴양단지이다. 전체 665ha의 넓이에서 남이자연휴양림이 316ha, 느티골산림욕장이 37ha, 금산생태숲이 312ha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최재 3,000명이며, 최적 인원은 2,000명이다. 주차능력은 400대 정도이다. 남이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집, 산림휴양관, 교육관, 캠핑장, 물놀이장, 관리사무소, 방문자센터, 매점, 샤워장, 취사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금산생태숲은 입구광장, 생태숲학습관, 숲체험학습장, 약이되는 숲, 생태연못, 팔도숲, 관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태숲이란 산림생태계가 안정되고 산림생물 다양성이 높아 산림생물의 현지내 보전과 산림환경의 연구 및 교육, 탐방, 체험 등이 가능한 숲 또는 앞으로 그러한 기능을 발휘하게 될 숲을 말한다. 생태숲학습관에는 첨단입체영상관인 숲속극장이 있고 꽃이 피는 숲과 침엽수원, 향기나는 숲, 만져보는 숲 등 10여 가지의 특색있는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산과 약초의 고장인 금산군의 다양한 약용식물로 구성된 약이되는 숲과 팔도숲을 자랑한다.

 

 

느티골산림욕장과 금산건강숲은 청정계곡을 따라 편안히 산책할 수 있는 숲속산책로와 온 가족이 모여 피크닉을 할 수 있는 데크평상, 오리엔티어링 등 산림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활용가능한 순환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어 편안하고 쾌적한 천연 휴양공강이다. 순환산책로, 등산로, 수변 산책로, 야외 광장, 데트평상 등이 갖추어져 있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생태교육과 휴양, 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젼을 제시하고 전국 최고의 생태종합휴양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산림의 혜택을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휴양공간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가 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우수성 홍보를 통한 목재수요확대 및 목재사업 육성 등 새로운 목재 생활문화를 창출하고 목재 및 목제품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전시 및 체험공간이다. 기존의 금산생태숲과 연계한 생체교육 공간으로 목재체험교실이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급, 중급, 고급 체험장,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실, 카페테리아, 자료실, 트리하우스, 하늘다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가리산자연휴양림은 강원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426, 천현리 776에 자리하고 있다. 1995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305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500명으로 최적 인원은 400명정도이다. 홍천군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해발 1,051m 의 가리산 동쪽 자락의 널찍한 분지에 있으며, 노송들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입구에 높이 8m의 폭포가 있으며, 작은 장구실골짜기와 큰 장구실골짜기, 용수간 등 폭포가 3곳이 있어서 차고 맑은 계곡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있다.

 

 

산 기슭부터 정상까지 노송과 참나무 등의 빽빽한 수림이 있으며, 하층부는 두릅나무, 철쭉,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수많은 관목류와 애기똥풀, 양지꽃, 피나물 등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등산로를 따라 산 정상까지 오르면 소양호와 백두대간 및 강원도 내륙의 고산준령을 볼 수 있다. 휴양림에는 다목적광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물놀이장, 민속놀이장, 텐트장, 취사장, 삼림욕장, 산책로, 청소년수련의집, 야외교실, 목교, 살충성분이 함유된 통나무집이 있다.

 

 

휴양림 내에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는 큰바위 얼굴, 석간수, 한천자의 묘, 무쇠말재 ,등골산, 신상 등에 관한 전설이 숨쉬고 있는 곳이다. 가리산의 정상부근에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 고개가 있으며 그 형태는 계단식 분지 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국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가리산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방가로 10동, 야영장, 샤워장, 취사장, 주차장, 집수정, 산막 14동, 등산길, 등산로 A코스, 매점, 식당, 산림문화 휴양관 건강지압로, 풋살장 놀이터, 운동장, 임도, 산막 7동, 등산로 B코스, 가삽고개, 가리산정상, 샘터, 무회말재, 하산길 등이 있다.

 

주변 공작산 산자락에 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한 고찰 수타사는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473, 덕치리 9에 자리하고 있다. 홍천온천관광지는 홍천군 북방면 온천길 179, 소매곡리 24-2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강변 온천으로 경관이 뛰어나다. 알칼리성의 중탄산나트륨이 다량 포함된 수질은 체감이 매우 매끄럽다. 팔봉산관광지는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272-13에 자리하고 있으며,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명산이다. 대명스키장은 대명비발디파크에 자리하고 있으며, 홍천군 서면 팔봉리 매봉산 자락에 있는 종합 레저단지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