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지로 떠나볼 곳으로 양주 송추계곡과 장흥자생수목원, 그리고 가나아트파크 등이 있다. 장흥자생수목원과 가나아트파크와 함께 이번 여름여행지로 좋은 양주 송추계곡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있는 계곡으로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고 송추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한다. 계곡 양옆으로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을 돌아 흐르는 삼단폭포 등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사패산 등산 코스와 오봉 등산 코스가 있으며 왕복하는데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영장, 방갈로, 낚시터, 놀이시설,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계절에 맞는 딸기, 복숭아, 포도 등의 농원이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은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있는 개명산 형제봉 능선의 자연림을 배경으로 한 자연 생태 수목원으로 계절 테마원, 계류원, 취원, 창포원, 교과서 식물원, 고사리원, 쉼터, 앵초원, 나비원, 민속 식물원, 과수원, 자연 생태 관찰원, 약수터, 억새원, 수국원, 고산 식물원, 나리원, 쉼터, 생태 관찰로, 원추리원, 분경 온실, 분재원, 관찰 데크, 곤충 생태 허브 온실, 체험 학습장, 체험 마당, 숲속 쉼터, 토끼 마을, 허브 온실, 허브샵, 카페 등 총 31종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은 기존 산림의 형태와 식생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자연 상태를 고려하여 조성하였으며, 백년이 넘은 잣나무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오솔길과 원시림, 2000녀종의 우리나라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곤충 목걸이 만들기, 허브 양초 만들기, 야생화 옮겨심기, 압화 장식물 만들기, 분경 만들기, 체험 학습지 만들기 등이 있다. 주변에 가 볼만한 곳으로는 장흥관광지, 장흥아트파크, 청암민속박물관, 양주 온릉이 있고 산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보광사가 있다.
가나아트파크는 국내 최초 사립박물관인 토탈미술관이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시설에는 가나 어린이미술관, 블루스페이스 피카소어린이미술관, 레드스페이스 기획전시관, 옐로우스페이스 에어포켓비밥, 어린이 체험관, 조각공원, 목마놀이터, 양외 공연장, 아틀리에, 아트샵, 카페 오월 등이 있다. 단체프로그램은 전시관람으로 가나어린이미술관, 어린이체험관, 피카소어린이미술관, 공연관람은 매직버블쇼, 시네놀이와 야외활동에는 비밥B-BOB, 야외놀이터, 조각공원 목마놀이터, 놀이터체험, 만들기체험 등이 있다.
가나아트파크는 감동이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예술-자연-인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세계적인 예술가촌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작가들의 창작 공간, 창작과 전시공간 연계, 세계적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등 작가들에 대한 폭넓은 지원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업들과의 문화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국내 굴지의 문화 기업들과 함게[ 아뜰리에 중심의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문화 기업과의 교류와 학습,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효과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
양주 갈만한곳 A코스는 가족과 함께 권율장군묘,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아트파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송암천문대 코스가 있고, B코스는 가족과 함께 필룩스조명박물관, 무호정의 국궁체험, 초록지기마을, 양주허브힐, C코스는 초, 중, 고 현장학습으로 회암사지부도탑, 필룩스조명박물관, D코스는 초, 중, 고 현장학습으로 관아지, 어사대비, 양주향교를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청암민속박물관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하나됨이 기쁜 곳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필룩스조명박물관은 빛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조명박물관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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