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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5길 11의 마포구 일대인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 선유도에서 서울시 마포구 주최로 펼쳐진다. 뱃길탐방 프로그램은 1인 5,000원, 특별프로그램 선상인문학은 1인 30,000원이다. 양화진은 조선시대에 한양에서 강화로 가는 주요 간선도로상에 있던 교통의 요지였으며 한강의 조운을 통하여 삼남 지방에서 올라온 세곡을 저장하였다가 재분배하는 곳이었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은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 문화를 한눈에 살펴보는 뱃길 답사 프로그램으로 서울 양화나루와 잡두봉 유적을 중심으로 절두산 순교성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밤섬, 선유도 일대를 유람하며 재미있는 답사를 진행해 주실 이야기꾼 양성과정 출신의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을 한다. 양화나루는 한강 가운데서도 가장 경치가 아름답고 정자가 많았던 곳이었으며, 전주교가 처음 유입될 때 많은 신자들이 처형된 장소로서 양화진 순교자기념관이 절두산에 세워져 있어 그 영령들을 기리고 있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의 잠두봉유적지와 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를 연극 방식의 해설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다. 양화진, 양화나루, 밤섬, 선유도를 중심으로 한강의 오랜 역사 및 근대 문물의 물결이 밀려들던 마포의 가치를 설명한다.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학교 사회, 국사 과목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유도는 한강 내의 섬으로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으로 수로를 이용하여 공원을 구성하였다.

 

 

생생문화재 양화진 뱃길탐방은 새우젓 축제와 연계화 마포, 양화나루 삼해주 주막문화체험으로 사라진 나루문화를 재현하고 종교인들의 성지순례, 문화관광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미국인을 비로 13개국의 외국인 480여 명이 안장되어 있다. 이들은 선교활동 및 한국 사회 사업의 유공자들이며, 대표적인 사람으로 배설, 헐버트,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이 있다.

 

 

 

양화진 뱃길탐방 특별프로그램으로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선상 역사강의'에는 대상을 역사에 관심있는 친구라며 누구나 환영하며, 보호자 동반 초등학생 40명 내외도 좋다고 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근대 1로 병인양요와 병인박해, 근대 2로 조,청 상민수륙무역장정, 강화도조약, 황사영백서, 현대로 한강의 한강철교, 피난민, 한강의 기적에 대한 선상 역사강의 등이 진행되었다. 

 

 

 

8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으로 마포구 공민왕사당인 광흥당에서 어린이 포함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근대역사교육의 보고에서 참가자들에게 양화나루 주변을 배경으로한 근현대 역사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놀이체험프로그램으로 미션수행형 주사위, 스피드퀴즈, 지덕체를 갖춘 놀이활동으로 진행된다. 맞춤 제작된 워크북을 이용한 놀이체험과 동시에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교육자료를 배부할 예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