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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여행지추천장소로 대구꽃박람회와 한산모시문화제,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대구꽃박람회와 한산모시문화제를 비롯하여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까지 새로운 여행지 추천 장소를 살펴보자. 한산모시문화제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와 함께 살펴볼 대구꽃박람회 매년 6월 초순경 4일간 엑스코에서 주제를 '오케스트라' 로 정하여 대구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요금은 현장구매 성인 8,000원이며 사전등록시 개인 5,000원이며 장애우,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국가유공자, 24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전시회 구성에는 주제관, 플라워 디자인, 프레스플라워, 프리저블드플라워, 다육식물, 청라상 조성관, 야생화, 분재, 난, 토피어리, 종합체험존이 있다. 부대행사로 플로리스트 데몬스트레이션,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 꽃 나눠주기 행사, 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원예 강좌 체험 등이 있다. 꽃 박람회와 함께 대구 갈만한곳에는 동성로, 힐크레스트, 비슬산, 동화사, 두류공원, 대구수목원, 동촌유원지 등이 있다.

 

 

 

다음 여행지 추천 장소로 한산모시문화제와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등이 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매년 6월 초순경 4일간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산모시의 바람에는 어머니의 바람, 시원한 바람, 트렌드의 바람 등 3가지의 바람으로 표현했다. 슬로건은 '모시야, 여름을 부탁해!'로하여 여름전에 꼭 가야 하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한산모시의 우수성과 역사성, 전통성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산모시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산모시와 관련된 우리의 '衣'생활 한산모시 글로벌 패션쇼로, '食'생활을 한산모시의 맛으로, '住'생활을 저마 캠프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밀접하게 접근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 외에도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한산모시 패션쇼와 초대가수 공연, 행사기간 내내 관광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하 키즈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킬러콘텐츠 개발과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도약할 예정을 한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경기도 연천군이 오는 해마다 4월 중순경 연천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걷기대회는 임진물새롬랜드를 출발해 주상절리를 지나 동이리와 금굴산을 거쳐 돌아오는 10.5km코스로 운영된다. 둑방길을 타라 핀 벚꽃과 화산분출로 형성된 주상절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투어는 임진물새롬랜드에서 출발하여 임진강변을 따라 군남홍수조절지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29km코스이다.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에 개장된 DMZ 접경지역 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걷는 길이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이 좋은 봄날, 평화누리길에서 만나자'라는 주제로 열리며 코스 중간 중간에 '모두 찾아라! 평화누리길 카드게임' 과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평화누리길 포토카드'등의 미니게임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홈페이지( www.walkyourdmz.com )에서 하면 된다. 걷기행사는 1,300명, 자전거투어는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1만원, 셔틀버스 이용료와 자전거대여료는 별도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평화누리길의 코스는 총 12개 코스로 191km의 길로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콧, 연천 3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개의 코스의 길이는 15km 내외이며 도보로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평화누리길은 마을 안길, 논길, 제방길, 해안철책, 한강하류, 임진강 등 역사유적이 산재해 있는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길은 우리에게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며, 아이들에게는 자연, 역사,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된다. 한국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 곳에 평화를 염원하고 자연경관 및 동식물의 서식지이며 역사 유적이 산재해 살아 숨 쉬는 한국 역사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