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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인천국제펫케어페스티벌과 4월 인천 가볼만한곳인 인천자유공원, 인천종합어시장 관광

 

 

인천 국제펫케어페스티벌과 함께 이번 4월 인천 가볼만한곳인 인천자유공원과 인천종합어시장을 여행해보자. 인천 국제펫케어페스티벌은  매년 4월 중순경에 3일간 인천송도 컨벤시아 1,2홀에서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애견협회의 주최로 펼쳐진다. 펫케어페스티벌은 생명존중, 행복공존의 상징 그랜파피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하며 반려동물에 대하여는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이다. 

 

 

 

그랜파피는 할배 몬스터로 몇천 년 전부터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왔으며, 반려동물을 통해 우리들가슴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어 주었다고 한다. 진정한 사랑을 전하며 우리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그랜 파피는 늘 열린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우리 모두를 닮은 그랜파피, 그랜파피는 생명을 존중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그런 행복한 삶을 꿈꾸는 우리의 소망이 담긴 몬스터이다. 그랜파피의 편지로 반려동물에게 편지로 남겨보자

 

 

 

인천 국제펫케어페스티벌은 국제도시 송도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서울, 인천, 경기 등의 수도권 뿐만 아니라 해외 반려인 및 바이어 등과 함께 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국내 최정상 미술작가와 디자이너의 참여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웰빙 프로그램과 (사)한국애견협회의 국제 도그쇼 등이 진행된다. 인천 국제펫케어페스티벌의 프로그램에는 반려동물 요가체험, 웰빙 건강요리 시연, 반려동물 바디케어 강연, 반려동물 용품의 합리적 소비의 장인 웰빙페어 존, 스탬프 투어, 휴게공간과 푸드트럭, 한국애견협회의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자격검정시험, 한국애견협회의 아트위그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한국애견협회의 국제 도그쇼가 치뤄진다.

 

 

 

4월 인천 가볼만한곳에는 인천자유공원은 1897년 인천시 중구 응봉산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설립 당시 이름은 만국공원이었으나,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세워진 무렵인 1957녀 10월 3일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자유공원은 서울탑골공원보다 9년 앞서 세워진 것으로 공원에는 맥아더 장군의 동상, 인천 상륙작전, 인천 학도를 기리는 기념비 등 역사 유적이 자리잡고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인천차이나타운은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과 북성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이다. 차이나타운과 주변지역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인천의 중요한 문화와 관광자원이다. 인천역에 내려서 자유공원 쪽으로 바라보면 중국풍 거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 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이 거의가 중국 일색이다.

 

 

 

인천종합어시장은 수도권 유일의 산지 시장이며 국내 최대의 수산물 시장이다. 어시장을 소개하면 편리한 해운 동북아 거점항만이며, 드넓은 황해앞바다와 다양한 수산자원에 넘쳐나는 수산물의 보고이며, 국내최대의 수산물 유통시장으로 전국에서 당일 직송된며,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수도권유일의 산지시장이며 연안부두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