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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울드럼페스티벌과 함께 가볼만한곳인 서울 축제 확인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이번 6월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이번 행사내용과 함께 다른 6월 서울축제도 알아보자. 먼저 서울드럼페스티벌은 해마다 6월 초순경부터 2일간 서울특별시 중구 제종대로 110의 태평로 1가의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유명 타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해외 유명드러머의 드럼 마스터클래스, 다양한 드럼 및 타악기 전시 및 체험으로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제공괸다. 시민드럼 경연 등이 있어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시민드럼경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생생문화 양화진 뱃길탐방은 해마다 4월 초순경부터 10월 하순경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5길 11의 마포구 일대인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유적, 잠두봉선착장, 당인리발전소, 밤섬, 선유도에서 서울시 마포구 주최로 펼쳐진다. 뱃길탐방 프로그램은 1인 6,000원, 특별프로그램 선상인문학은 1인 30,000원이다. 보호자를 동반한 아동 및 중고등단체, 성인일반, 특별프로그램 선상인문학,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생생문화 양화진 뱃길탐방의 부대행사로 8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3일, 4일, 10일, 11일에 마포구 공민왕사당인 광흥달에서 어린이 포함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근대역사교육의 보고!, 참가자들에게 양화나루 주변을 배경으로한 근현대 역사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놀이체험프로그램으로 미션수행형 주사위, 스피드퀴즈, 지덕체를 갖춘 놀이활동으로 진행된다. 놀이체험과 동시에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교육자료도 배부한다고 한다.

 

 

대학로거리공연축제는 대학로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축제이다. 한국소극장협회는 2001년부터 '마지막 주 토요일, 일요일'에 마로니에공원을 중심으로 거리공연 및 소극장축제를 시작했으며, 2007년부터 'D.FESTA'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여 진행하여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여 왔다. 2016년  'D.FESTA' 대학로 거리축제에는 프랑스, 우크라이나,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개국 9개 팀의 해외 거리예술가들 및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가하였다.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서커스, 댄스 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다.

 

 

 

라틴아메리카축제는 성북구청에서 내외국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천 한성대입구역 2번출구 분수 마르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중남미 음식체험, 중남미 음악 및 중남미 음악 고연, 팝 DJ, 댕스 콘테스트, 지난해에는 에콰도르 지진피해 성금 모금 부스를 운영하였다. 라틴아메리카의 뜨거운 열정을 느껴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서울국제도서전은 2021년 1월 21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공모에서 수상작 10권을 선정하였다. 도서전은 매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B1홀에서 개최된다. 터키와 캐나다가 각각 주빈국과 컬처 포커스국으로 참여하며, 책의 도시 서울에서 열리는 출판인들의 네트워크 장소이자, 국제 교류 비즈니스의 장인 복합문화 공간임을 표방하고 있다. 국내관, 국제관, 아동관, 네트워크 라운지, 출판콜로키움, 예술공간의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될 예정을 하고 있다. 책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