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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춘천 갈만한곳, 4월 가볼만한곳인 소양강댐 오름길 걷기행사

 

 

춘천 갈만한곳으로 4월 가볼만한곳 중에서 소양강댐이 있다. 춘천 갈만한곳인 소양강댐이 4월 가볼만한곳인것은 특별한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바로 춘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소양강댐 용너미길 걷기행사]가 4월달에 개최된다. 4월 가볼만한곳인 소양강댐 용너미길 걷기행사는 소양강댐 하류주차장에서 용너미길, 댐 정상, 작은 공원같은 가마골 생태학습장, 여수로길을 거쳐 다시 하류주차장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를 일주하며 춘천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이다. 소요시간은 넉넉잡아 1시간 30분이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무난하게 완주가 가능하다.

 

 

용너미길은 갈 지자로 용이 승천하는 몸짓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용너미길은 방문 제한 시설인 소양강댐의 댐 사면에 지그재그로 난 길로서 용너미길을 오르는게 '백미 중의 백미' 로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에는 일반에 개방된다고 한다. 연중 이날 단 하루만 개방된다. 소양감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는 530m, 총저수량은 29억 톤으로 진흙과 돌로써 만들어진 사력 다목적 댐이다.

 

 

춘천 용너미길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에서 '용너미길 걷기' 행사가 열리면 용너미길이 이날 행사를 위해 일반인에게 용너미길이 개방된다. 높이 123m에 이르는 댐 정상에서 굽이쳐 흐르는 소양강 줄기를 감상하며 용너미길을 오르는 동안 흘린 땀을 식힐 수 있다. 정상의 정자에 도착하면 풍선을 나누어준다. 날려보내거나 가지고 오거나 맘껏 고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소양강댐 오름길을 걷는 행사에는 사물놀이, 군악대, 취타대 연주로 시작되며 투호놀이, 제기차기, 어린이사생대회 등이 있으며 신북읍 번영회가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부침개와 동동주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고 주변에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막국수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즐비하다. 신북읍 막국수체험박물관이있고 남산면 제이든 가든,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도 있다.

 

 

춘천시가 운영하는 순환형 시티투어는 월요일에 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 소양강댐, 청평사, 도립화목원. 화요일에 춘천역, 김유정문학마을, 강촌레일바이크, 소양강스카이워크. 수요일에 춘천역, 남이섬, 김유정문학마을, 소양강댐, 도립화목원. 목요일에 춘천역, 강촌레일바이크, 도립화목원, 소양강스카이워크. 금요일에 춘천역, 제이드가든, 소양강댐, 국립박물과,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요일에 춘천역, 소양강댐, 청평사, 애니메이션박물관이나 토이로봇관, 소양강스카이워크. 일요일에 춘천역, 김우정문학마을, 도립화목원, 소양강댐, 수양강스카이워크 등을 찾아간다.

 

 

여행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협회,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전국민 국내여행 캠페인으로 국민들의 국내여행 편의 제고와 양질의 여행혜택 제공을 위하여 2014년 처음 시행하였다.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 제공되는 할인혜택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 국민 참여 이벤트 등 여행주간에만 있는 다양한 여행혜택을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