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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가리산자연휴양림과 개야강변, 서봉사계곡까지

 

홍천 가볼만한곳으로 많고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홍천 가볼만한곳을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가리산자연휴양림은 해발 1,051m의 가리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휴양림 시설이 있는 중심지역은 해발 550m로 공기가 매우 신선하며, 사계절 운영하는 산막이 18동 조성되어 있다. 여름에는 소형산막, 텐트장, 취사장이 있어 야영지로 적합하여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심신휴양지로 산책로가 있으며 다목적광장, 놀이시설, 체육시설, 물놀이장, 맨발로 걷는 건강로, 구내매점 등 부대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다.

 

 

개야강변은 개야리에 있는 강변으로 깨끗하고 수려한 홍천강의 물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여름철 가족단위 야영장소로 적합하다. 쏘가리, 메기 등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있는 곳이다. 에움 녹색길을 조성하여 다양한 산책로 코스가 있어 산책을 하기가 좋은 곳이다. 인근에 대명홍천콘도와 민박집들이 있으며 두메식품의 무공해 산채와 옥선민속주의 옥선주, 서석영농조합법인의 막장, 된장, 고추장을 눈여겨 볼 만하다.

 

 

대진교강변은 외삼포리 대진교강변을 말하며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견지낚시 하기에 적합하다. 홍천읍에서 속초 방면으로 대략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을 관리 유원지로 홍천강 중상류지역에 위치하여 수량이 풍부하고 둥근 자갈과 모래사장이 많아 야영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여름철에는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하여 찾는 사람들이 많아 수상안전요원이 상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밤벌강변은 모곡리 밤벌강변을 말하며, 넓은 모래사장과 천연림인 밤나무와 미루나무가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낚시하기에 적당하며 쏘가리, 메기 등이 잘 잡히는곳 이다. 밤나무가 지천이라 이름이 밤벌이라고 붙여졌다. 500여 그루의 밤나무 아래 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캠핑장 옆을 흐르는 홍천강은 청정지역답게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민물고기가 지천이다. 수심이 얕고 강변 자갈밭이 넓어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가족 낚시터이다.

 

 

서봉사계곡은 검산2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에서 캠프를 설치하여 즐길 수 있다. 응봉상 남쪽 기슭에서 신장동과 지장동을 거쳐 서봉사 앞을 흐르는 골짜기가 서봉사 계곡이다.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푸른 물이 흐르고 곳곳에 짙은 숲이 드리워져 있어 웅장한 암벽아래로 못이 깊게 패어 있다.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야산에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으며 작은 계곡에 텐트를 이용하여 캠핑을 할 수 있다.

 

 

수산강변은 모곡리에 있으며 깨끗한 물과 넓은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야영지로 적합한 곳이다. 수산강변엔 횟집도 많고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물놀이를 즐기고 맛도 즐기는 여유로운 생활이 되었으면 한다. 멀리 찾아가면 새로움도 있겠지만 가는 동안의 시간과 피로함이 가까운 곳을 가서 즐기는 것보다 어떤것이 더 좋은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돈을 많이 쓰는 해외여행보다 내 고장을 한번 더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