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2023 강원도 평창 여행코스인 겨울대표축제

 

평창송어축제는 겨울대표축제로 겨울에 가볼만한 대표적인 강원도 평창 여행코스이다. 겨울대표축제인 평창송어축제는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펼쳐진다. 평창 여행코스인 평창송어축제는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평창 여행코스인 평창송어축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평창송어축제가 열리는 평창은 해발 700m의 하늘아래 첫동네로서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줄을 타라 준 터널을 만들어 왕래를 하였다고 한다.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을 해서 매섭게 추운 겨울을 한끼니를 때우면서 어렵던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송어얼음낚시, 송어맨손잡기, 눈썰매, 스노우봅슬레이, 스케이팅, 겨울놀이체험 등이 있다. 놀이에는 눈썰매, 얼음자전거, 스노우래프팅, 전통썰매, 스케이트, 4륜오토바이, 디스코팡팡, 얼음카트, 미니기차, 회전존동카 등이 있다.

 

 

평창송어축제에는 학생미술작품 공모전과 디카사진 공모전이 있다. 맑은 공기와 물,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평창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평창송어축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학생들이 단순한 경울 낚시 체험에만 머무르지 않고 축제의 감동을 담은 디카사진 작품과 미술작품으로 표현하여 그 감동을 재능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어 다른이 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위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용요금은 텐트낚시의 경우 39,000원이며 얼음낚시는 25,000원이다. 초등학생은 15,000원이다. 송어 맨손잡기 체험은 20,000원이며 놀이종합권은 28,000원이다. 눈썰매장은 8,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얼음 자전거 이용요금은 2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