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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울산대공원장미축제가 펼쳐지는 5월 울산 여행으로 간절곶과 작천정계곡 탐방



울산대공원장미축제와 함께 간절곶과 작천정계곡으로 울산 5월 여행을 계획해보자. 울산대공원장미축제는 2024년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울산광역시, SK이노베이션(주)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SK이노베이션(주) 가 주관하여 펼쳐진다.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300만송이의 장미 감상과 고품격 공연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등이 5일간 펼쳐진다. 

 

(사진 출처 : 울산시설공단)


행사에는 개막식에 로즈밸리 퍼레이드 ,불꽃쇼, 로즈밸리 콘서트, 부대행사로 러브뮤직 콘서트 ,행복스튜디오 라디오 생방송, 로즈마켓, 프드트럭, 로즈카페,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며 초대형조형물, 야간 경관 조명이 밝혀진다. 장임원 입장료는 동물원 포함으로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단체는 30인 이상으로 어른 1,6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4세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장미원은 울산대공원 2차 개장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시설로 조성되었다. 중앙 원형분수를 중시으로 장미를 방사형으로 식재하여 전체적으로 장미꽃 모양으로 꾸며진 장미광장을 비롯하여 큐피트의 정원, 비너스의 정원, 미네르바의 정원이라는 세 가지 테마를 도입하여 장미의 아름다움과 원예적 가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태마별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의 265품종 5만 7천여본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결혼식과 소공연의 이벤트 마당이 있다.

 

 

간절곶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송리 일원에서 돌출한 곶이다.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건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솟아 있으며 흰색이다.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작천정계곡은 울산 울주군 삼남읍 등억알프로스 133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한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뚜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다. 작천정이란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 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작천정으로 들어서면 계곡 좌우에 우람하고도 기괴한 암석들이 크로작게 자리 잡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울산대공원장미축제
기간 : 2024. 05. 22. ~ 2024. 05. 26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377 옥동 울산대공원 장미원
주최/주관 : 울산광역시. SK이노베이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