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와 함께 구리 5월 여행으로 만나는 장자호수공원과 건원릉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와 함께 구리 가볼만한곳으로 장자호수공원과 건원릉을 만나보자. 구리 5월 여행으로 만나볼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는 5월 중순경 경기도 구리시 코스모스길 14번길 249의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유채꽃은 중국 원산으로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한국에서는 1962년부터 유료작물고서 본격적으로 재배하였다. 일본, 중국, 한국에 분포하며 국내 전역에 서식이 가능하나 주로 남부에서 재배한다.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좋으며 빨리 자라고 추위와 습기에 잘 견디는 것이 우량품종이다. 대표적인 품종은 아사히, 목포 11호, 용당 등이 있다.

 

유채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으며, 황산화 물질은 자유라디칼을 제거하여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체내 산화 작용을 감소시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심장 건강 개선에 효험이 있다.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동움이 될 수 있으며 혈액 순환 개선으로 청분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산소 운반에 도움을 주며 포도당과 단백질이 혈당 조절을 한다. 

 

구리한강시민공원은 경기구리시 코스모스길 14번길 249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변북로 남쪽 한강 둔치에 있으며 강변북고에서 진입할 수 있다. 자전거길로 동쪽으로는 왕숙천을 지나 남양주 수석동으로 연결되며 서쪽으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나루한강공원과 연결된다. 구리한강공원 위로 구리암사대교가 지나가고 있다. 2007년에 현재의 한강시민공원의 모습이 만들어졌다. 구리시민들이 쉽게 접근하는 친수공간으로 꽃과 함께 물을 보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장자호수공원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537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질개선을 통해 근린공원으로 복원되었다. 도심 근린공원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200m 길이의 황톳길은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로 인근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초여름에는 장미가 만발한 장관을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 놀이터가 있으며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할 수 있다.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있어 학생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공원 자원 활용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건원릉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산4-1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구릉 안에 있는 조선 제1대 왕 태조 이성계의 무덤이다. 동구릉은 건원릉, 현릉, 목릉, 휘릉, 숭릉, 혜릉, 원릉, 수릉, 경릉 등의 9개의 조선왕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70년 5월 사전ㄱ으로 지정되었다. 2009년에는 건원릉을 포함한 40기의 조선 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건원릉은 나지막한 담인 곡장이 봉분 주위를 두르고 있으며 봉분에는 태조의 고향에서 억새를 가져다 덮었다고 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
기간 : 5월 중순경
장소 :  구리한강시민공원
주최 : 구리시
주관 : (사)구리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