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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일사병의 증상과 치료 원인을 알고 예방하자

 

 

이번에는 일사병의 증상과 일사병의 치료와 원인에 대해 살펴보고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자. 일사병이란 고온은 환경에 노출되어 심부 신체의 온도가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여 적절한 심북출을 유지할 수 없으나 중추신경계의 이상은 없는 상태이다. 환자의 병력과 임상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이 이루어지며 고온의 환경에 있다가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며 심부 체온의 온도가 섭씨 38.3도에서 40도 이고 의식 변화나 섬망, 경련과 같은 김삭한 중추신경계의 이상 소견은 없다고 한다.

 

#일사병의 원인

 

 

고온의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땀을 흘리면서 적절한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 않거나 저농도의 용액으로 수액 손실을 보충하는 경우 혈액의 용적이 감소하게 되어 발병하게 된다. 일사병은 서늘한 환경에서 충분한 휴식과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면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호전되며 합병증은 전혀 남지 않는다. 그러나 그대로 방치될 경우 생명이 위급한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일사병-서울대학교병원

☞수액-두산백과

 

#일사병의 증상

 

 

바닷가에서 오랜 기간 지냈을 경우 두통, 메슥거림, 구토,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있다면 일사병이다. 특별한 질환이 아니므로 대개 서늘한 그늘에 누워 서너 시간 있으면 회복할 수 있다. 탈수가 심하면 소금에 탄 냉수를 마시도록 한다. 그러나 위의 증세 외에 빠른 맥박과 호흡, 어지럼증, 의식불명 등의 증상과 얼굴이 빨갛고 체온이 39도 이상 오르면 열사병이 의심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탈수-국가건강정보포털

☞열사병-서울대학교병원

 

 

 

#일사병의 치료

 

응급치료는 뭄의 열을 식히고 물을 공급하는 것이 주요하다. 아스피린이나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약물로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다. 물에 얼음을 띄우고 환자를 집어넣거나 환자의 옷을 벗기고 찬물을 부은 후 선풍기 바람을 쏘이는 방법이 있다. 적절히 치로햐지 않으면 생며이 위험한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 시키고 체온을 냉각시키로록 한다.

 

☞아스피린-세계브랜드백과

☞아세트아미노펜-두산백과

 

#일사병의 예방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기 전에 충분한 수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며 하루 중 해가 가장 뜨거운 오후 1시에서 오후 4시 까지의 시간에는 되도록이면 햇빛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일사병의 검사는 심부 체온을 재며 혈압과 맥박수, 호흡수 등 활력 증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관찰한다. 기본적인 검사를 실시하는데 혈청 나트륨, 칼륨, 혈당, 크레아틴 등을 검사한다.

 

☞심부체온-체육학대사전

혈청 나트륨-간호학대사전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일사병은 최온이 섭씨 40도까지 오르면서 전신 상태는 정상이며 30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어지어움증과 약간의 정신 혼란, 즉시 회복되는 실신등이 있으며 호습은 정상 또는 빠른 호흡이 오고 정상 혈압과 빠른 맥박이 된다. 약간 또는 중간 정도의 탈수가 되며 땀으로 촉촉해진다. 구역감 및 구토, 두통, 피로, 복통이 온다. 열사병은 체온이 섭씨 40도를 넘으며 정신 상태가 비정상이며 섬망, 발작, 의식소실, 경련, 어눌함이 생기고 정신 혼란과 동반된 느린 호흡 또는 빠른 호흡이 된다. 저혈압과 빠른 맥막으로 중간 또는 심한 탈수 현상이 생긴다. 몸은 건조 또는 촉촉해지며 구토와 설사, 횡문근 융해증, 급성 신부전, 심인성 쇼크, 간기능 부전이 올 수 있다.

 

☞섬망-서울대학교병원

급성 신부전-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