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기능 촉진에 좋은 요구르트의 효능

 

요구르트는 1971년 국내에 처음 들어와서 선을 보였을 때 새콤한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래 종류도 다향해지고 우리 입맛에 맞게 개발되다가 떠먹는 오구르트에 이어 직접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계까지 나왔다. 유산균 발효유는 우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유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체내에서의 흡수율은 우유의 몇 배에 해당한다.

 

요구르트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 소화 기능을 촉진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고 설사, 변비 ,식중독의 예방은 물론 장암의 발생도 예방한다고 한다. 유산균은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우유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그 발효 과정에서 우유의 성분을 분해시키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 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유산균 발효유는 생균 식품이므로 우유와 달리 보관법을 5℃ 정도의 저온에서 보관하지 않으면 효모가 증식하여 효과가 없다. 효모가 증식한 것은 거품이 일어난 것으로 쉽게구별할 수 있고 가능한 한 제조일로부터 2~3일 내에 먹는다. 떠먹는 요구르트에 과일을 곁들이면 더욱 훌륭한 영양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