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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릉문화재야행 7월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

 

강릉문화재야행은 2023년 7월 8일부터 2023년 7월 10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 토성로, 서부시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문화재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 체험, 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문화재청 문화재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인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숙, 야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문화재야행의 참여 시설로 대상문화재에는 사적인 강릉대도호부 관아, 국보인 임영관 삼문, 보물인 칠사당, 국가등록문화재 임당동 성당, 보물 오죽헌 한옥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선교장 등이 있다. 강릉무형문화재에는 국가 무형 문화재에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과 강릉농악, 강원도 무형 문화재에 방짜수저장과 사천하평답교놀이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