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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전주책쾌는 독립출판 북페어로 창작인들이 신작을 선보인다

 

전주책쾌어는 독립출판 북페어로 독립출판 창작인들이 신작을 선보이고 홍보, 판매하는 출판 박람회를 여는 행사로 전주만의 지속가능한 책 문화 산업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참가팀, 도서 홍보, 판매, 세미나 ,체험 등이 펼쳐진다. 지역, 전국 독립출판 및 아트북 작가 67팀이 참가한다. 

 

 

독립출판물이란 기성출판에서 보기 힘든 자신마의 콘텐츠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책에 담은 소규모 출판도서로서 누구와의 협의도 거치지 않고 출판이 가능한 출판을 말한다. 책쾌존은 연화루로 종합안내실 운영 및 참가팀 도서 홍보 판매, 마당존은 앞마당으로 여는 행사 ,전시, 체험존은 나무공간으로 체험, 팝업스토어 운영, 쉼터존은 뒷마당으로 포토존 및 쉼터 공간 조성, 책쾌버스존은 덕진공원 주차장으로 세미나를 운영한다. 

 

전주책쾌가 가진 의미는 사전적으로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고유하게 부르던 책 중개상을 일컬으며, 사전적 이상의 의미로는 독립출판인, 비평가, 독립서점이자 이동식 서점인, 창작자의 면모를 가진 책을 사고파는 거간꾼으로 전주의 완판본의 역사와 연계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주헝 독립출판 북페어를 말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