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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광주문화재야행과 함께 6월 국내 여행지로 송산유원지와 양산호수공원 여행

 

광주문화재야행과 함께 국내 6월 여행지로 광주 송산유원지와 양산호수공원을 만나보자. 광주문화재야행은 2023년 6월 16일부터 2023년 6월 1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시설을 연계하여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인 야간향유형 문화재 관광축제이다. 8야를 통해 동구의 문화재를 경험한다.

 

 

송산유원지는 광주 광산구 송산동 177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원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던 황룡강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하였다. 멀리 어등산이 강을 둘러싸고 있다. 유원지로 진입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뭇배를 이용하거나 강을 가로질러 만든 수리시설인 창동봉에서 아치형 교량을 건너는 방법이다. 

 

양산호수공원은 광주 북구 하서로 311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산제에 조성된 호수공원이다.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과거 양산동 일대의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공단 및 택지개발이 진행되면서 역할을 상실했다. 이후 공원화 사업을 통해 재정비하여 시민들에게 돌아갔다. 데크길과 정자, 파고라 등 편익시설과 운동시설도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