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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와 함께 세종 7월 여행지로 고복저수지와 금강자연휴양림 여행코스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와 함께 세종 7월 여행지인 고복저수지와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세종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도도리파크에서 복숭아의 당도가 높고 가장 맛이 좋은 7월말 펼쳐진다. 조치원복숭아는 1908년부터 세종시에서 재배되어온 과일로 최적의 재배환경과 오랜시간 동안 축적된 농가의 재배기술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세종시 대표 특산물이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진행되며, 복숭아 버블공연으로 시작된다.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고복저수지는 세종 연서면 용암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가물치, 붕어, 잉어, 메기 등 어류가 풍부해 전국에서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든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 교수 강태성이 조성한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민락정은 저수지 중간에 위치하여 저수지를 내려다보는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세종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의 금강이 계룡산을 휘도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창벽이라는 바위벼랑이 길게 뻗어있는 강가에는 팔각정에서 금강과 창벽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삼림박물관은 자연과의 만남, 산림의 역사, 산림의 혜택과 이용 ,고통받는 산림, 산림정책과 미래의 산림을 주제로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