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함께 비토섬과 항공우주박물관 여행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함께 비토섬과 항공우주박물관으로 사천 여행을 떠나보자.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매년 7월 하순경 4일간 삼천포항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먹거리 축제로서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전어무료 시식회 ,맨손전어잡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전어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선도가 높은 전어는 생선회로 많이 소비되고 있는 값비싼 활어다.

 

비토섬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 등이 있으며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다.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살졌다 하는 판이한 두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욕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이다.

항공우주박물관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 1로 78에 자리하고 잇으며, 대국민 항공우주 문화 체험의 장이다. 새가 되고 싶었던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하늘과 우주를 보고, 비생기를 만지고 ,직접 탑승하며 온몸을 우주로 날려보자. 박물관은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항공산업의 발달사, 2층에 미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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