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조대장미축제 5월 조선대 장미원에서 향긋한 산책 즐기세요

 

조대장미축제는 해마다 5월에 광주 동구 서석동 300의 조선대 장미원에서 향긋한 산책으로 펼쳐진다. 조대장미축제는 이공대 앞이나 중앙도서관 쪽에 주차를 하면 가깝게 다가갈 수 있으나 주차비를 마련해야 한다. 다양한 장미의 종류들이 함께 자라고 있어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어 주차비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된다. 장미향은 덤으로 후각을 즐겁게 한다.

 

 

조대장미축제장에는 장미터널이 늘어서 있으며 분수가 뿜어져 올라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2003년부터 시작된 조대 장미축제는 광주에서 가장 장미가 예쁜 곳으로 5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마다 5월 셋째 주 주말 전후로 축제가 열린다. 이 시기에 맞추어 산책 겸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에버랜드에서 설계한 조대 장미축제 장미원은 8천 ㎡의 부지에 프린세스 드 모나코, 레이디 엑스, 자뎅 드 프랑스 등 226종 18,000주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다. 중앙의 분수대도 유럽풍이고 곳곳마다 포토존, 전시공간, 쉼터 등으로 조성이 되어 있다. 우아한 장미로 덮인 장미터널 아래에서 추억을 만들어주는 사진을 찍어보자,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