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봄꽃축제 눈과 귀가 즐거운 태화강 봄꽃 대향연

 

태화강봄꽃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하고 눈과 귀가 즐거운 꽃들의 향연잔치이다. 태화강봄꽃축제는 개막 축하공연과 창작 인형극, 가족 정원 체험 프로그램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상시 운영되는 봄꽃 셔틀, 야간 경관조명 연출, 포토존, 태화강 국가정원 사진전 등의 볼거리도 다양하다. 꽃양귀비, 금영화, 해바라기 ,코스모스, 라벤더, 치자나무 등 알록달록 다양하고 예쁜 꽃을 찾아보자

 

<태화강 봄꽃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태화강은 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수질이 떨어져 한때 죽음의 강으로 불렸으며, 울산광역시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약 10년 전부터 봄에는 황어, 가울에는 연어가 돌아오는 생명이 강이 되었다. 2019년 7월에는 순천만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 태화강봄꽃대향연은 태화강의 6천만송이 봄꽃과 십리대숨이 함께하는 생태문화예술축제이다. 

 

공식행사로 시립무용단 '잔치락'의 국악, 뮤지컬, 창작무용, 개막식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있으며 특별프로그램으로 하늘정원 열기구 체험, 봄꽃 스튜디오, 러브 페스타가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꿀벌들의 행진, 퓨전 마당극 춘향전, 세계 전통춤 향연, 청소년 음악행진, 봄꽃 예술제, 청소년 새싹콘서트, 버스킹이 있으며, 전시체험, 연계행사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