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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조선통신사축제에서 화려한 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를 만나보세요

 

조선통신사축제는 조선 통신사의 문화 교류 사절의 면모을 되살려 한국 일본 간의 교류를 심화하고 확대하며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된 사업이다.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 국왕이 일본에 파견한 사절단을 가리키며 파견의 중요한 목적은 당시 조선과 일본의 선린 관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었다. 

 

<조선통신사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조선 통신사 축제는 크게 행렬 재현, 한국 일본 문화 교류 이벤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구성되며 크고 작은 행사들이 한국과 일본의 각 지역에서 5월부터 10월끼지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삼사 임명식이 창경궁에서 거행되며 그 외 조선통신사의 주요 노정이었던 충주, 안동, 경주, 밀양, 부산 등에서는 조선 통신사 행렬 재현 행사가 열린다.

 

조선 통신사가 거쳐 갓던 일본의 쓰시마 섬, 우시마 섬, 시모노세키 등지에서도 행렬 재현 행사를 비롯한 각종 무놔 교류 행사가 개최된다. 부산에스의 조선 통신사 축제는 대체로 5월에 개최되며 조선 통신사 행열 재현 외에도 영가대 해신제, 조선 통신사의 밤, 전별연, 조선 통신사 한일 학술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학술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